구속사적 설교의 원리
- 최초 등록일
- 2007.07.20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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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속사적 설교를 읽고
구원계시는 발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설교 역시도 모범적인 설교로 남아 있으면 안되고, 점진적인 발전성을 가지고 있는 구속사적 설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결론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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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나님께서 구약이나 신약을 사람을 통해 기록할 때에는 성경을 기록하는 저자에게 성령으로 감동하심으로 그 분의 뜻을 사람에게 보여주신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있다. 과연 성경에 나타나는 역사적 본문들을 우리는 어떻게 대하여야 하는가? 여기에서 파생되는 문제는 설교자들이 역사적인 본문을 대할 때 그 본문 안으로 설교자의 주관을 가지고 들어가는 데 있다고 할 것이다. 성경을 대할 때 성경이 말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기 보다는 성경 안으로 설교자의 생각을 비추어서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흐리는 것이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필자의 관심이 있다. 역사적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흐리는 그 어떤 것도 거부하고자 한다. 그러나 필자에게는 그렇게 거부하는 것에도 역시 한계가 있다. 어떤 전제를 가지고 성경을 대하느냐에 따라 역사적 본문에 대한 해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모범적 설교란 무엇을 말하는가? 본서의 저자 그레이다누스는 모범적 설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설교본문 그 자체를 예화로 사용해도 좋은가? 좀 더 정확히 표현한다면, 설교본문에 언급된 인물들을 설교에서 우리가 본받아야 할 좋은 모범으로 또는 피해야 할 경고적인 모범으로 제시해도 좋은가?”라고 질문을 제기하고서 모범적 접근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그렇게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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