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영화 프랑켄슈타인과 가타카
- 최초 등록일
- 2007.07.20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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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켄슈타인과 가타카라는 영화에의 소개와
두영화에서 나타나는 과학발달의 문제점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프랑켄슈타인의 원작이 쓰인 19세기의 사회상을 살펴보면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이 전 유럽으로 퍼져나가고 있었다. 이와 같은 과학기술문명의 발달은 15세기 르네상스 시기 이후에 중시되기 시작한 이성과 관련이 있다. 르네상스 시기의 인문주의는 중세의 신중심주의적 사회 분위기를 비판한 뒤 개개인의 인간성 재발견을 중시하였으며 신앙대신 각각의 이성을 중시하였다. 이는 이후 진행된 과학혁명, 18세기의 계몽주의 사조와 연결되어 보편적 이성에 대한 신뢰로 이어지게 된다.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한 반발로 19세기에 나타난 것이 바로 낭만주의이다. 이 사조는 보편적 이성의 존재와 그 절대성에 대한 비판과 거부를 바탕으로 하며 감성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본론
낭만주의는 상상력과 개성 및 독창성을 중시하고, 현실적이고 유한한 세계보다는 이상화된 무한한 세계를 동경하며, 고전적인 형식의 균형과 조화보다는 내면의 갈등과 부조화에 대한 자각으로부터 출발한다. 따라서, 자연과 예술, 지상과 천상, 죽음과 삶 속에 내재된 혼돈을 주목하는 문학과 예술의 경향, 또는 세계관을 지칭한다. 낭만주의는 질풍노도라는 말처럼 반이성적이며, 개인적인 경험을 어떤 거리낌도 없이 표현하는 예술가의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재능을 중시하는 것이 그 특징이다.
프랑켄슈타인은 지나친 과학 문명의 발달로 인한 문제점을 표현해주고 있다
사회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박사는 자본가 괴물은 노동자를 상징함 으로써 자본가의 독점적인 횡포로 피해자인 노동자가 반기를 든 것으로도 볼 수 있다
그리고 프랑켄슈타인은 페미니즘의 관점에서도 볼 수 있다
페미니즘은 여성억압의 원인과 상태를 기술하고 여성해방을 궁극적 목표로 하는 운동 또는 그 이론을 뜻 한다
프랑켄슈타인이 만든 몬스터는 여성의 잉태의 과정이 없이 창조 되어진 것이며, 그 몬스터가 사회에서 처하게 되는 환경은 마치 당시 시대의 여성이 당하는 대우와 맥락을 같이 한다고 볼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