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백제의 르네상스, 부여의 유적.유물을 보고

소개글

백제시대에 공주와 더불어 백제의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부여..
부여의 유적지를 답사하고 유물들을 보며 느낀점을 쓴것입니다.( 부소산성, 궁남지, 정림사지, 구드레, 박물관, 능산리고분군)

목차

없음

본문내용

26대 성왕에서 31대 의자왕까지 백제 왕조의 마지막 123년을 의탁했던 왕도 부여...... 위례성에서 임시 도읍인 웅진을 거쳐 사비에 정착한 백제가 자신의 최후를 예감이라도 한 듯 혼신의 힘을 다해 찬란한 꽃을 피우고 꿈결처럼 스러져버린 비운의 땅 부여...... 우리는 이곳으로 답사를 다녀왔다. 부소산성, 궁남지, 정림사지, 구드레, 박물관, 능산리고분군을 둘러봐야하기 때문에 원래는 1박2일에걸쳐 다녀오려고 했지만 각각의 사정으로 그냥 하루안에 다녀오기로 했다. 그래서 아침일찍 출발을 하기로 했다. 단체로 가기 때문에, 또 하루 일정으로 많은 곳을 둘러보아야하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봉고차를 렌트해서 갔다.
오랜만에가는 우리학년만의 답사였기에 정말 즐거웠다. 처음 코스는 능산리고분군이였는데 가는 도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우리는 갑작스레 내리는비에 당황했고, 몇몇의 일기예보를 들은 동기들이 가지고 온 우산을 함께 쓰기로 했으나 너무 부족했다. 우리는 표를 끊자마자 1500년의 오랜 세월을 통해 자연의 일부가 되어버린 백제의 왕릉, 부여 능산리고분군...... 백제고분모형관 안으로 들어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