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철학]풍속화와 캐리커처의 비교

소개글

교양과목 <예술과 철학>의 기말 레포트로 작성된 자료입니다.
조선시대의 풍속화와 현대의 캐리커처를 비교, 대조하여
유사점과 차이점을 분석하고 캐리커처가 예술 작품이 될 수 있는 지에 대하여
논의 하였습니다.
완벽하게 논문의 형식을 맞추어 작성되었습니다.
순수하게 제가 생각하고 창작한 내용을 바탕으로 적성하였습니다.
기말 성적 A+를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캐리커처
2. 조선시대 풍속화
3. 캐리커처와 조선시대 풍속화의 공통점
4. 캐리커처의 예술로서의 인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Ⅴ. 첨부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어려운 시기 일수록 지배계층과 부자에 대한 불만이 팽배한다. 일제의 침략을 받기 전 극도로 나라가 혼란스러웠던 조선 후기가 그렇고, IMF 이후 잠깐의 성장이 끝나고 장기적인 경제침체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지금이 그런 시기 같다. 그래서인지 조선후기에는 양반을 풍자하는 풍속화가 유행하였고 지금은 정치가를 풍자하는 캐리커처가 인터넷 게시판이나 신문의 칼럼에 자주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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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본론

1.캐리커쳐

캐리커처(caricature)란 인물의 내외형적 특징을 두드러지게 표현함으로서 대체적으로 대상을 우스꽝스럽게 만들어 논 그림이나 이와 같은 기법을 뜻한다. `과장된 것, 왜곡된 것` 등의 뜻을 지닌 이탈리아어 `caricatura`에서 유래하여 프랑스어의 charge, 영어의 to load, to overload에 해당하는 말로 의미가 확장되어 `특정부분을 과장하여 표현`하는 캐리커처의 의미로 쓰이고 있는 것이다. 대개 조소(嘲笑), 우의(寓意) 등을 수반한 과장된 표현으로 시국을 풍자하고 권위에 반항하며 위선을 폭로하는 등의 성격을 띤다. 특정인물의 얼굴을 주 대상으로 삼고 있지만, 평소 생활습관이나 버릇, 다른 이들의 보편적인 평가 등을 통합해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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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결론

지금까지 캐리커처와 조선시대의 풍속화를 이해하고 비교함으로써 캐리커처가 ‘예술’로서 인정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연예인이나 월드컵 국가 대표 선수들의 캐리커처를 많이 접해 보았지만 이들의 예술성을 놓고 논의 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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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2006년 1학기 예술과 철학 강의 내용

정병모, 『한국의 풍속화』,한길아트, 2000

『조선시대풍속화』, 국립중앙박물관 , 2002

김용환 , 『한국의 풍속화 (상), (하)』, 민문고, 2002

지순임, 『조선후기 풍속화에 나타난 해학성 연구』, 한국미학예술학회, 2004

『한국문화상징사전』, 두산동아, 1996

박창석, 『캐리커처의 역사』, 살림, 2003

인터넷사이트 『코믹스팸닷컴』, www.comicspam.com

네이버 백과 사전 (용어)

네이버 이미지 포토앨범 (풍속화와 캐리커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