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LG카드와 프리챌을 통해 본 CRM 성공사례와 실패사례
- 최초 등록일
- 2007.07.12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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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엘지카드(CRM성공기업)와 프리챌(CRM실패기업)을 선정하여, CRM 도입후 어떤 과정을 겪게 되었으며 성공이유와 실패이유를 도출해 보았습니다. 결론을 제시하여 향후 기업 방향 설정과 어떻게 CRM을 이용하여야 하는지 결론을 지었습니다.
목차
-LG카드-
1.LG카드의 CRM 도입 배경
2.CRM 도입 후 시장 동향
3.CRM 성공 분석
4.CRM 평가
-프리챌-
5.프리챌의 CRM 도입배경
6.CRM 도입 후 시장 동향
7.CRM 실패 분석
8.CRM 평가
본문내용
I.M.F 이 후 정부는 침체된 소비촉진을 위해 2001년 말까지 카드소비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강력히 추진했다. 우선 정부는 카드사에 일반대출 업무를 허용했다. 1999년 5월에는 월 70만원으로 묶여있던 현금서비스 한도를 폐지했고, 8월에는 카드 소득공제제도 도입을 추진했다. 이듬해인 2000년 1월에는 카드영수증 복권 제도까지 시행하기에 이른다. 내수활성화를 통한 경제회복의 핵심수단으로 신용카드를 활용했다. 특히 현금서비스 한도가 폐지된 시점을 전후로 카드 사용액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이는 내수경기 회복과 세원확대를 겨냥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지원을 바탕으로 볼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카드사들은 길거리모집 등을 통한 무분별한 고객확보에 힘쓴다. 이를 통해서 카드 사들은 단기적으로는 큰 이익을 보았으며 카드 회원수와 실적이 증가되었지만 동전의 양면과 같은 부실회원수도 증가하게 된다.
하지만 2002년 말 LG카드는 일시적으로 현금서비스를 중지하게 된다. 이는 카드사가 보유하고 있던 현금의 유동성에 문제가 일어났기 때문이었으며 이로 인하여 ‘카드대란’ 이라고 표현 되어지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카드대란의 발생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가 카드사가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의 연체율의 증가가 급속도로 진행되었다는 점이다. LG카드의 연체율은 카드대란의 발생 직후인 2003년에는 33%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상태였으며 이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5 조6000억 원에 달하고, 이는 LG카드의 경영악화를 가져왔다. (현재 LG카드는 산업은행에서 80%채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각추진의사를 밝혔다.)
참고 자료
www.lgcard.com
www.freechal.com
www.rankey.com
주간동아 2004년 1월13일자
오마이뉴스 2002년 10월 15일 프리챌대표이사(전제완) 인터뷰 기사
죽은CRM살아있는CRM(한언)-최정환 이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