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박사와 하이드 해저2만리 80일간 세계일주 멋진 신세계 프랑켄슈타인

소개글

5권의 책에 대해서 분석하고

나름 대로 결론을 내린 분석글 입니다

목차

ㄱ. Report를 시작하며...

ㄴ. 각 작품에 대한 나만의 해석 및 분석 (과학과 연관 지어서)

1 지킬 박사와 하이드
2 80일 간의 세계일주
3 해저 2만리
4 멋진 신세계
5 프랑켄슈타인

ㄷ. 17세기 및 18세기의 과학과 과학사

ㄹ. 5권의 책에서 바라보고 있는 과학에 대한 인식과
내가 생각하는 과학이라는 것 ...

본문내용

5개의 문학작품을 읽으면서 나의 머릿속에 가장 강력하게 남은 것이 휴머니즘이다. 과학에서 갑자기 웬 휴머니즘 이냐 라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인간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류이고 그 인류가 가진 휴머니즘 그 속에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5권의 책 중에서 과학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은 80일 간의 세계일주 이고 중립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 해저 2만리 이며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멋진 신세계, 지킬 박사와 하이드, 프랑켄슈타인이다. 80일 간의 세계일주는 불가능하게 보였던 그 목표를 과학의 산물인 고통 수단을 활용함과 동시에 주인공 자신의 뛰어난 대처능력과 노력으로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으며 과학이 발전하기 시작하여 세계일주가 빠른 시간 안에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해저 2만리 같은 경우도 네모 선장의 뛰어난 과학적 능력은 인정하지만 그것을 사용함에 있어서 자신의 이기주의와 욕심이 들어가자 그 과학적 문명은 인류를 향한 살인마가 되어 버리고 마는 것이다. 멋진 신세계 역시 생물학의 발전으로 복제가 가능해 지자 인간 자체를 도구로 생각하며 사회의 안정이라는 슬로건 안에서 인간사회를 획일화 하고 개인의 감정과 생각마저도 통제하고 조절하기 시작한 반 유토피아적인 세상을 그린다. 프랑켄슈타인은 자신이 만든 도구에 의해 자신의 모든 것을 잃고 마는 역설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지킬박사와 하이드 역시 약이라는 과학적 도구가 인간의 이기심을 부추기고 내재되어 있는 악한 부분을 강하게 하여 결국에는 파멸로 이끌고 갈 것이라는 주제를 강하게 부각 시키고 있다. 하지만 우린 여기서 과학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판단하면 안 될 것이다. 과학 그 자체로는 나쁘고 좋고 판단할 수 없다 모든 책에서 일괄적으로 일치 상통하는 것이 그것을 사용하고 있는 인간에 중심을 두고 있는 것이고 그들이 활용하고 있는 기술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우리는 봐야 할 것이다. 즉 과학은 2가지로 나뉘게 된다. 자체의 순수학문으로의 과학이 있고 기술 활용적 분야의 과학이 있는데 이 기술 활용적 분야에서는 인간과 과학의 결합이 필수 불가결하며 여기서 과학

참고 자료

지킬박사와 하이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80일간의 세계일주 (쥘 베른)
해저 3 만리 1/2 (쥘 베른)
프랑켄슈타인 (메리 셸리)
멋진 신세계 (헉슬리)
3일 만에 읽는 과학사 (공하린)
과학 이야기 주머니 (송성수)
역사와 함께 하는 과학 이야기 (주완철)
과학 문명사 (권석봉)
과학이란 무엇인가 (김용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