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지체부자유아의 수반장애와 그에 따른 교육적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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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지체부자유아 교육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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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장애에는 여러 가지 복합 요인이 있는 것으로 논의되어 지고 있으나, 그 원인에서 보면 다음 3가지 유형으로 볼 수 있다. 첫째는 장애의 원인이 하나이만 결과적으로 둘 이상의 장애가 생길 경우로 예를 들자면 뇌성마비 때문에 사지의 운동기능 장애와 언어장애 또는 정신지체를 동시에 갖게 되는 것을 말한다. 둘째유형은 정신제체와 같은 기본적인 장애 때문에 수반되는 언어발달 지체나 성격상의 비뚤어짐과 같은 것을 말한다. 셋째 유형은 전혀 다른 원인으로 둘 이상의 장애가 생기는 경우이다. 지체부자유아의 주 장애는 운동장애이고 2차 장애로는 정신치제, 언어장애, 감각장애, 지각장애, 병약·정서 장애,정서적 부적응 등이 있다. 이제 이와 같은 지체부자유아의 수반되는 장애를 알아보고 그에 따른 교육적 문제점을 열거해 보겠다.
우선 정신지체부터 살펴보면 지체 부자유 학교의 뇌성마비아의 경우 IQ 70이하는 50% 정도로 보고 되고 있다. 뇌성마비아의 지적 구조는 일반적으로 불균형이 심한 것으로 나타난다. 뇌성마비아는 시각자극의 판별, 공간 관계 지각의 문제 . 시운동 능력, 주의의 지속, 어휘량, 단어를 상기하는 능력 등에 장애를 갖고, 그에 비해서 실제적 적응령, 사고작용, 문장의 직접 기억에 뛰어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 70〜80% 정도가 언어 장애를 수반한다. 언어장애의 유형으로는 다양한 원인이 있으나, 뇌성마비아의 수반하는 언어장애는 주로 뇌성마비에 따른 언어이상에 해당하며, 증상으로서는 주로 조음장애가 나타났지만, 소리의 이상 또는 언어의 리듬이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언어 장애는 신경근 장애에 의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사지 운동 기능 장애와 병행 되는 것이다. 이는 많은 문제점이 있을 수 있는 장애지만 내언어 및 언어의 이해능력은 장애가 되지 않는다. 또한 언어발달의 지체와 정서적 용인이나 청각장애에 의한 언어장애도 발견되고 있으며, 뇌의 언어중추가 손상된 결과 일어나는 언어 이상에 해당되는 실어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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