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부안사태

소개글

부안사태에 대한 재조명 리포트

목차

1. 들어가는 말
2. 핵폐기물의 정의
3. 부안사태
4. 부안사태를 바라보는 입장
5. 해결방안
6. 끝내는 말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우리나라 총 전력 소비량의 40% 이상을 원자력 발전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과 이 와는 반대로 핵 폐기장이 혐오시설이라는 것은 지역갈등을 가져오고 있다. 이는 부안군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이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문제의 심 각성을 심층적으로 생각하고 있지 못하다. 그러므로 부안사태의 원인과 전개과정 및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2. 핵폐기물의 정의
핵폐기물이란 방사성물질과 방사성물질에 의하여 오염된 물질로써 처분의 대상이 되는 물질을 말한다. 원자력발전소 또는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하는 병원, 연구기 관, 산업체 등에서 원자력을 이용하는 등 인간생활에 필요한 물질이지만, 인간 건 강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대기 중에 확산 될 경우 환경을 오염시키고 핵발전소 에서 나오는 사용 후 연료를 비롯한 방사성 폐기물 역시 바람과물을 통해 급속히 환경에 전파됨으로서 조금만 노출되어도 인간에게 위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방사성 물질은 화학변화에 의해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원자핵 붕괴로 인해 자연적 으로 소멸되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어 일단 방출되면 장기적인 오염이 불가피하다.

3. 부안사태
(1) 유치의 이유
전라북도는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되어서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서, 인 구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고 GRDP(지역내총생산)및 재정자립도는 전국 최하위권 을 기록하고 있다. 수도권으로의 인구순이동율이 전국1위(2002년20.9% 43,890 명)이고, GRDP(2002년, 3.21%)및 재정자립도(2003년, 18.0%) 또한 전국 최하위 이다. 매달 5천여명의 전북인구 유출과 그에 따른 투자재정의 부족 초래로 전북 의 낙후는 가속화의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으며 2004년 8월말 현재 도내 주민 등록상 인구수는 1,913,360명으로 지난해 연말1,954,430명에 비해 41,070명 (2.1%)이나 감소했다. 전라북도는 고령인구가 많고, 일자리 창출이 어려운 농도 로서, 앞으로 중국과의 FTA가 체결될 경우 지역 침체가 가속화할 우려가 있 어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