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영양과 대사
- 최초 등록일
- 2007.07.04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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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본간호학)
영양과 대사
목차
영양과 대사
1. 탄수화물 대사
2. 단백질 대사
3. 지질 대사
본문내용
1. 탄수화물 대사
탄수화물은 소화관에서 소화되어 포도당과 같은 단당류로 흡수되어 주로 간이나 근육 속에 glycogen 혹은 지방으로 저장된다. glycogen의 형성과정을 당원형성(glycogenesis)라고 하며 모든 신체의 세포는 글리코겐을 저장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간과 근육에 저장되어 있어 포도당으로 전환가능하고 체액 내에 일정량이 저장되어 있어 에너지원으로 이용된다. glycogen으로 저장되지 않은 포도당은 지방으로 전환된다. glycogen의 파괴과정을 당원분해(glycogenolysis)라고 하며 이 과정을 통해 세포에서 이용되는 포도당의 형태로 재형성된다. 이 때 glucagon과 epinephrine이 당원분해 과정을 활성화시킨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insulin은 포도당효소 glucokinase의 활성을 촉진시켜 당원질의 형성과정을 촉진하여 혈당치를 저하시킨다. insulin 결핍시에는 당원질 합성이 저하되어 혈액내 당이 정상치 이상으로 남게 되어 diabetes mellitus를 일으키게 된다. 혈액 내 포도당 농축도가 떨어지면 췌장의 알파세포에서 glucagon을 분비하여 당원분해를 자극한다. 즉 인산효소 phosphatase의 활성을 촉진시켜 간에서 당원분해가 이루어지고 나면 많은 양의 포도당이 혈액 속으로 전달되어 혈당이 상승한다. 이 때 자율신경계가 자극되면 부신수질에서 epinephrine이 분비되어 간과 근육세포의 당원분해를 자극하고, 따라서 자율신경계가 자극되는 동안 활동을 위해 신체가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게 된다. 뇌하수체 전엽호르몬인 GH은 세포내의 대사화정에서 지방의 이용도를 상승시켜 혈당치를 상승하게 한다. TSH는 갑상선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조직세포내 이화작용을 촉진시켜 당을 많이 사용하도록 하여 혈당치를 저하시킨다. ACTH는 glucocorticoid 분비를 증가시켜 당의 생성을 촉진시켜 혈당치를 상승하게 한다. 부신수질호르몬인 adrenaline은 스트레스에 의한 분비증가시 phosphatase의 활성을 촉진시켜 혈당을 상승시킨다. 신체 내에 저장되었던 탄수화물이 정상 이하로 떨어지면 단백질과 지방으로부터 포도당이 전환되는데 이는 신생당원형성(glyconeogenesis)라고 한다. 이 과정도 간에서 이루어지며 신체 내 단백질의 약 60%가 이러한 포도당으로 전환된다. 보통 신체는 음식물 섭취를 전혀 하지 않을 경우 먼저 지방을 소모하고 다음으로 단백질을 소모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