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표준발음법 내용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7.07.02
- 최종 저작일
- 2007.0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글의 표준발음법을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머리말
모음의 발음
소리의 장단
자음의 발음
소리의 동화
된소리 되기
소리의 첨가
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표준 발음법은 통일된 언어 생활을 위해서 표준어를 입으로 말할 때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가를 규정해 놓은 것이다.
예) 明을 [박따, 발꼬, 발그니]로 발음하도록 함
cf)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글로 적을 때 어떻게 표기할 것인가를 규정해 놓은 것
예) 明을 ‘밝다, 밝고, 밝으니’로 표기하도록 함
2. 모음의 발음
2.1. 단모음의 발음
단모음 : ㅏ ㅓ ㅜ ㅡ ㅐ ㅔ ㅚ ㅟ
․ ‘ㅚ, ㅟ’는 단모음으로 발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이중모음으로 발음하는 것도 허용
․ 문제1 : ‘ㅐ’와 ‘ㅔ’를 구별하지 못하는 현상
예)‘그런데’를 ‘그런대’로, ‘예컨대’를 ‘예컨데’로 씀, ‘제적생’과 ‘재적생’을 구별 못 함
․ 문제2 : 제1음절에 오는 장모음 ‘ㅓ’를 ‘ㅡ’로 잘못 발음하는 현상(중부 방언)
예) 어른[으:른], 거짓말[그:진말], 거지[그:지], 더럽다[드:럽다], 없다[읍:따], 정말[증:말]
cf)‘거미’, ‘거울’은 첫 음절이 짧게 발음됨
․ 문제3 : ‘으’와 ‘어’를 구별하지 못하는 현상(경상도)
예) ‘근식이’와 ‘건식이’, ‘승재’와 ‘성재’
․ 문제4 : 제2음절 이하에 오는 ‘ㅗ’를 ‘ㅜ’로 잘못 발음하는 현상(중부 방언)
예) 어미 ‘-고, -고요’[-구, -구요], 조사 ‘-(으)로, -도’[-(으)루, -두]
- 먹고 싶다 → [먹꾸] 싶다, 갔고요[갇꾸요], 우리도[우리두], 어디로[어디루], 삼촌[삼춘], 사돈[사둔], 부조[부주]
2.2. 이중모음의 발음
이중모음 : ㅑ ㅕ ㅛ ㅠ ㅒ ㅖ ㅢ ㅘ ㅝ ㅙ ㅞ
․ 문제1 : ㅖ - `례`를 [레]로 발음
예) 차례[차레](x)
․ 문제2 : ㅢ - 단어의 첫 음절에 오는 `의`는 [ㅢ]로 발음해야 함
예) 의사[으사]/[이사](x)
․ 문제3 : ㅙ, ㅞ - `ㅙ`와 `ㅞ`를 혼동
예) 웬 일이냐(o)/왠 일이냐(x)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