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여몽항쟁
- 최초 등록일
- 2007.06.2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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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항쟁의 과정을 세분하게 나눠서 작성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향 또한 작성해 놓았으니
잘 이용하세요~~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몽고의 등장
3. 여몽전쟁Ⅰ - 1~3차 침입
1)1차 침입
2)귀주성과 안북부 싸움
3)2차 침입
4)3차 침입
4. 여몽전쟁Ⅲ - 4~6차 침입
1)4차 침입
2)5차 침입
3)6차 침입
5. 고려의 대응
6. 삼별초항쟁
7. 몽고 침입 그 후
8. 나가는 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3. 여몽전쟁Ⅰ - 1․2차 침입
1)1차 침입
몽고에는 중대한 정치적 변동이 있었다. 1227년 초원의 정복자 칭기즈칸이 죽고, 2년 뒤인 1229년 오고타이가 칸에 올랐다. 오로타이, 즉 원 태종은 금을 정벌하기 전에 먼저 고려를 제압하자고 하였다. 그리하여 이미 자꾸예가 죽은 지 5년이 지난 1231년 8월 살리타이를 총대장으로 하는 몽고 기병군단이 고려를 침공하기 시작하였다.
고려에서는 몽고군이 자신들의 전형적인 공격법을 사용하기가 힘들었다. 험준한 산악지형에 의지한 산성에서 저항하는 고려군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압록강을 건너 함산진을 이틀 만에 함락한 몽고군은 부대를 셋으로 나눠 하나는 남쪽 길을 택하여 서해안을 따라 남하하면서 청천강을 건너게 하고, 또 하나는 북쪽 내륙의 삭주, 귀주를 거치게 하고, 살리타이가 이끄는 본군은 선봉부대를 뒤따라 서해안을 연하여 진군, 안북부에서 다시 집결하게 하였다. 서쪽으로 진군, 안북부에서 다시 집결하게 하였다. 서쪽으로 진군하던 몽고의 남로군은 먼저 정주에서 김경손이 이끄는 고려군의 강력한 저항에 봉착하였다. 정주성을 쉽게 떨어뜨리지 못할 것을 간파한 몽고군은 이를 우회하여 철주성으로 접근하였다. 철주를 지키던 이원정은 군사들과 주민을 철주산성으로 소개시키고 항전태세를 갖추었다.
참고 자료
고준환, 하나 되는 한국사, 범우사, 1992년 1월 20일 초판
이기훈, 전쟁으로 보는 한국역사, 영신사, 1993년 12월 6일 초판
윤용혁, 고려 삼별초의 대몽항쟁, 일지사, 2000년 12월 15일 초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