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시대구분
- 최초 등록일
- 2007.06.25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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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켈라리우스의 고대, 중세, 근대의 삼분법을 중심으로(현대도 포함) 시대구분에 대한 다양한 이설들과 문제점 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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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대구분이란, 역사발전을 각 시대의 경향과 추세라고 할 수 있는 특징에 따라서 몇 개의 시기로 구분하는 일을 말한다. 이는 역사적 설명의 한 수단이며, 역사적 이해를 돕기 위해 설정하는 작업이다. 즉, 역사서술과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한 방편이 바로 시대구분을 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시대구분에 있어 17c 켈라리우스는 시대를 고대, 중세, 근세로 구분하는 삼분법을 구체화시켰다. 먼저 고대의 시작은 슈메르족이 문자를 사용하기 시작한 BC3500년부터 고대의 종말이자 중세의 시작 즉, 고대와 중세의 분기점은 (306~337)콘스탄티누스대제로 보았다.
하지만 이 분기점에 대해 인문주의자, 계몽사상가들은 (375)게르만 민족의 이동개시로 보며, 영국에서는 (325)콘스탄티누스까지를 그리고 프랑스에서는 로마제국이 동서로 분할된 (395)년을 분기점으로 본다. 그리고 20C에 들어서 새로운 시대구분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돕쉬는 로마문화는 게르만 사회에서도 연속되었다고 보며, 피렌느는 유럽에 대한 이슬람의 영향이 시작된 7C말과 8C초를 고대와 중세의 분기점으로 보았다. 가장 통속적으로는 (476)서로마제국의 몰락을 고대와 중세의 분기점으로 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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