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교육학개론-전공(국제통상)과 연관지어서
- 최초 등록일
- 2007.06.2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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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전공은 국제통상학 이다. 그래서 무역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론이나 용어에서부터 실질적인 실습활동까지 하는 체계적인 학문을 배우고 있다. 그리고 이외에도 경제학이나 경영학, 법학 등과 같은 것도 체계적으로 배우고 있다. 그래서 우리 과를 전공으로 하는 학생들 거의가 한 번씩 이런 의문을 가지게 된다. 우리가 과연 국제통상학과 인지 상경대학 내의 과를 전부 배우는 과인지를 말이다. 즉, 우리 과는 무역을 하는데 있어 무역과 관련된 것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무역을 하는데 필요한 세계 경제상황과 경제적 논리 등과 더불어 무역을 제대로 할 줄 아는 경영능력에, 각 나라마다의 무역 관련법등의 지식능력까지 제고시킬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 프로그램이 있다. 뿐만 아니라 어문학계열이나 정치외교와도 연계가 크다. 무역은 국내무역뿐만 아니라 국제무역도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한 언어의 습득과 문화관찰은 필요조건이고, 다른 국가와의 교역을 위해서 그 나라의 정치적 상황, 우호관계유지, 무역관련 국제기구 등과 같은 것을 알아두는 것은 충분조건이라 할 수 있다. 즉, 무역과 관련된 여러 부수적인 학문에다 위의 조건을 갖추어 공부할 때에만 비로소 국제통상학 이라는 과목의 필요․충분조건이 충족되어 진정한 국제통상인으로서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했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내가 전공하고 있는 국제통상학은 다 학문의 배움과 동시에 좀 더 체계적인 지식과 경험을 얻을 수 있다는데서 교육에 대한 가치 있는 활동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느 누군가는 국제통상학을 통해 다양한 학문의 습득만으로 그것이 가치 있는 활동이라 결론 지는 것은 섣부른 행동의 오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좀 더 구체적으로 국제통상학을 가르치는 것이 왜 가치가 있는지, 왜 이것을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해 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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