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교육적 경험
- 최초 등록일
- 2007.06.2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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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적 경험이란 무엇일까? 책에는 교육적 경험이란 교육적 경험의 상호작용과 계속성이 서로 교차되고 통합되어서 유지가 되는 것을 교육적 경험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객관적이고 외적인 요소와 주관적이고 내적인 요소가 함께 작용하고 있다는 것은 상호작용이며, 현재의 경험이 앞으로 올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계속성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정의아래 교육적 경험도 상호작용의 원리와 계속성의 원리에 귀속되어 이러한 원리가 서로 통합되어 앞으로도 계속 유지가 된다면 이것이 바로 교육적인 경험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것을 좀 더 쉽게 생각해보기로 했다. 먼저 교육적 경험에서 교육이란 무엇일까? 저번 학기에 교육이란 인간행동의 계획적인 변화라고 배웠었다. 그렇다면 이제 경험이란 무엇일까? 경험이란 자신이 실제로 해 보거나 겪어 보는 것 또는 거기서 얻은 지식이나 기능을 말하며, 철학적인 면에서의 경험은 객관적 대상에 대한 감각이나 지각 작용에 의하여 깨닫게 되는 내용을 말한다. 그러면서 좀 더 교육에 다가가서 생각해보았다. 어떠한 것이 교육일까? 그래서 나는 교육이 아닌 것을 안다면 그것을 제외한 모든 것은 교육이 아닐까란 생각으로 교육이 아닌 것을 찾아보았다. 교육이 인간행동의 계획적인 변화라고 하였으니 그렇다면, 인간행동의 계획적인 변화이나 교육이 아닌 것과 인간행동의 계획적인 변화는 아니나 우리가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하여 먼저 찾아보았다. 그 대표적인 것으로 전자는 도둑교육이나 전쟁교육이라고 생각하고, 후자는 종교교육이나 영재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전자에서 도둑교육이나 전쟁교육은 비록 그것을 통해 인간의 행동이 계획적으로는 변하나 우리는 그것을 결코 교육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사회에서는 이것을 교육으로 받아들여주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전쟁교육이란 앞으로 일어나게 될 전쟁에 대비해서 군사교육을 받는다는 것인데 일종의 훈련과 비슷하다고 봐야 될 것이다. 전쟁교육의 목표는 나라에 대한 충성심과 의지 하나로 전쟁에 나가 싸워 이겨서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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