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기술의 미래 상상 그 너머의 세계
- 최초 등록일
- 2007.06.23
- 최종 저작일
- 2007.06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경영학과 전공수업 중 경영전략정보론-이라는 과목입니다.
기술의 미래, 상상 그 너머의 세계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나노-생명-정보-인지 기술로 예측하는 미래 시나리오를 소재로 하고 있다. 이렇게 눈을 뜨고 밥을 먹고 휴식을 취하고 일생 생활을 하고 있는 지금에도 과학기술은 상상이며 동경이기만 했던 것들을 현실로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한다.
책에서는 플러스 울트라-PLUS ULTRA 라는 주요개념을 사용한다. 옛날 지중해 부근에 살던 고대인들의 눈에 지중해가 끝나는 지점에 헤라클레스의 기둥이라 불리는 기둥이 두 개 있었다. 고대인들은 이 두 기둥을 세상의 끝이라 생각하고 두려워하며 더 이상 나아가지 않았다. 실제로 기둥 뒤에는 끝없는 대양이 펼쳐져 있었으나 눈에 보이는 현실만을 받아들인 탓에 더 이상 나아갈 생각을 못하고 정체되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호기심이란 끝이 없는 법, 결국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기둥 뒤로의 세계로 도전을 던진 자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콜럼버스이다.
이처럼 플러스 울트라는 불가능하게 받아들여지는 현실에 대해 도전을 던지는 모험심. 자신감이다. 이 플러스 울트라라는 기질은 콜럼버스에 이어 지금 현실 세계에서도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인간의 욕망이 한계라는 것을 깨어버리고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양 세상의 모든 신의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그 결과 눈에 보이는 기둥 뒤의 바다세상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원자의 영역에서부터 대기권, 우주를 통해 몇 억 광년이나 떨어진 다른 행성조차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되었다. 인간세상의 과학기술의 한계는 정말 끝이 없는 듯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