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봄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6.21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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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과 영화라는 과목에 맞게 프라하의 봄의 원작의 제목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라고 한다. 평소 책을 즐겨보는 편이지만
베스트셀러에나 관심이 있었던 나에게 꼭 한번 원작으로 읽어봤음 하는
느낌을 가져다 준 영화였다.
목차
1. 서론
수강하는 과목과 영화의 연관성 및 나의 생각위주
2.본론
영화를 토대로 줄거리를 바탕에 둔 인물 묘사
3. 결론
영화에서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과 나의 사랑에 대한 가치관
본문내용
내가 왜 굳이 줄거리를 아는 내용을 다시 책으로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까?
언제나 그렇듯 문학과 영화 시간에 보는 원작을 토대로 한 영화 작품들은
이해 할 수 가 없기 때문이다. 평소에 스스로를 그리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그래도 영화를 보고 느낀 점 정도는 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문학과 영화 수업시간에는 항상 나의 지적 수준을 의심하게 만드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이번 영화는 더욱 그러했다.
영화 초반부에 주인공으로 보이는 남녀가 거침없는 섹스 신을 연출 하는 것을 보면서,
“아. 비로소 연애소설 같은 영화 한편 볼 것 같다 ’
하는 생각에 흥미진진하게 기대를 하면서 다른 영화들 보다 더 집중하게 됐던 것 같다.
하지만, 영화가 끝나는 순간, 밀려오는 좌절감 정말 어떻게 할 것인가.
단순히 주인공들의 가치관에 따른 연애 이야기 인 것 같으면서도,
중간 중간에 나타나는 시대적 배경과 함께하는 전쟁 신들.
감독의 의도하는 바를 전혀 감 잡을 수 없었다.
참고 자료
인물 묘사 부분에서 약간의 인터넷 검색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