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07.06.20
- 최종 저작일
- 2006.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차이점 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삼국사기》는 현재 우리가 가진 가장 오래된 사서이다. 물론 삼국 시대에 고구려의 ‘신집‘ ‘유기‘나 백제의 ‘서기‘ 류나 신라의 ‘국사‘등이 만들어 졌고, 그 이후 이들 계통의 자료에 의거하여 만 들어 졌던 것이라고 생각되는 구삼국사‘가 있었으나 모두 인멸되어 오늘날까지 전해지지 않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삼국사기‘는 삼국 및 통일기 신라에 관한 기전체 관찬 정사로 서 그 구성을 보면 신라본기 12권, 고구려본기 9권, 백제본기 6권, 연표 3권, 지 9권, 열전 10권등 모두 50권으로 되어있다. 또한 본 기와 열전에는 포폄위주의 논찬을 갖추고 있다.
삼국사기‘는 고려 인종 23년(1145)에 김부식 등에 의해서 완성 되었는데 이처럼 늦은 시기의 사서이니만큼 그간의 역사 기술의 발전이 여기에 반영됨으로써 내용. 체재가 갖추어질 것을 생각할수 있지만, 반면에 서술대상 시대에서 멀리 떨어지게 됨으로 해서 상세 하지 못한점이 많을 것도 짐작할 수 있다.
지금까지 삼국사기‘는 편찬자 김부식의 고려 정계에서의 역할, 그 자체의 내용과 중국 중심의 사상때문에 건조하고 왜곡된 역사상 을 심었다는 비판을 들어왔다. 아래에서는 이러한 비판에 기초하여 삼국사기‘를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