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낙태 - 사이더하우스(cider house)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7.06.20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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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cider house를 보고 낙태에 관해서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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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이더 하우스는 사과농장이라는 뜻이다. 제목이 말해주듯 처음부터 끝까지 파스텔톤의 영상이 인상적인 영화이다. 이 영화는 1946년 한 고아원에서 시작된다. 영화시작에서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새로운 가족을 만들거나 가족을 버리려 오는 사람들이다’ 라는 말이 나온다. 입양 하러 오는 부모들은 고아원의 아이들을 보고 그중에 입양할 아이를 골라서 나간다. 이 고아원의 의사이자 고아원을 관리하는라처박사는 고아원을 운영해 나간다. 도중 ‘호머 웰즈’라는 아이를 고아원에 들여놓고 그 아이는 얼마 있지 않아 입양되어 진다. 하지만 그 아이는 울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시 고아원에 돌아온다. 그래서 보내진 두 번째 입양에서는 울음을 멈추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아원에 다시 돌아오게 되고 이 두 번의 입양을 끝으로 더 이상 호머는 입양을 당하지 않는다. 그리고 라처 박사는 호머를 범상치 않게 생각하고 의학을 가르치게 된다. 라처 박사는 호머에게 의학을 가르치고 또한 아이들을 진료한다. 그러나 라처 박사의 진짜 하는 일은 고아원으로 찾아오는 산모들의 낙태를 돕는 것이었다. 그는 아이를 가진 산모가 아이를 낙태할지 아닐지 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또한 그런 이유로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고아원으로 찾아오는 산모들의 낙태를 도왔다. 그리고 라처 박사는 호머에게 조수를 시켰고 호머는 이것을 굉장히 괴로워했다. 호머는 낙태는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오랜 시간이 지나 유능한 의사가 되었을때도 직접 낙태를 하지 않고 그 방면에서는 라처 박사와 생각이 달랐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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