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에밀리에게 장미를-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7.06.1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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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밀리에게 장미를, a rose for emily 책의 독후감입니다.
비소에 관한 분석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목차
♧ prologue ♧
♧ 줄거리 ♧
♧ 감상 ♧
♧ 독극물 - 비소 ♧
♧ epilogue ♧
본문내용
학기 초에 법과학 관련 소설을 읽어야 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어떤 소설이 있을까 찾아보고 있었다. 시간이 넉넉하니 애거서 크리스티나 홈즈 소설을 읽으면 될 것 같긴 했지만 나는 추리소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에 고민하고 있던 중, 아는 언니가 자신이 예전에 읽었던 소설이라면서 독극물로 살인을 한 얘기가 나온다면서 ‘윌리엄 포크너’라는 작가의‘에밀리에게 장미를, a rose for emily’이라는 소설을 권해주었다. 77년도에 초판이 발행된 꽤 오래된 책이었지만 (내가 본 책도 90년대에 발행된 책이었다. 구하기도 매우 어려웠는데 다행히 책을 가지고 계신 분을 찾을 수 있었다.) 그냥 재미로라도 한번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에 책을 읽기 시작했고, 내용이 꽤 재미있어서 금새 다 읽어버리고 말았다.
♧ 줄거리 ♧
그리어슨가는 변해가는 마을의 마지막으로 남은 귀족적인 전통 이었으며, 에밀리는 그러한 그리어슨가의 마지막 사람이었다. 에밀리는 가부장적인 아버지 때문에 그 밑에서 남부 귀족 여자의 품위와 지위를 지키며 혼기가 지나도 결혼을 하지 않고 독신으로 지낸다. 시간이 지나서 에밀리의 아버지가 사망을 한다. 아버지가 사망한 그해 여름, 마을의 도로 포장 공사가 시작된다. 그때 현장감독인 호머바론 이라는 사람도 마을로 들어오게 되는데 그 뒤로 바론과 에밀리가 자주 어울리는 모습이 목격된다. 에밀리가 바론과 어울리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며칠동안 바론이 보이지 않은 어느 날, 에밀리는 비소라는 독극물을 사고, 결혼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바론이 에밀리의 집 앞에서 모습을 보이고 난 후 바론이 마을에서 완전히 사라져 버리자 사람들은 바론이 에밀리를 버리고 떠난 것으로만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