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정신병 관련 영화 감상과 주인공 사정
- 최초 등록일
- 2007.06.1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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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병 관련 영화 감상과 주인공 사정 - 열심히 했구요, A+받았어요ㅋㅋ
목차
1.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2. 샤인
3. 뷰티플마인드
4. 제 8요일
본문내용
1.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소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는 1998년에 제작된 영화로 강박장애를 지닌 주인공 ‘멜빈 유달’의 삶을 그렸으며 세상에 강박장애가 무엇인지를 알린 대표적인 영화이다. 제임스 브룩스가 감독인 이 작품은 강박장애를 지닌 주인공이 한 여 종업원을 사랑하게 되면서 자신 안에 있던 인간미를 느끼게 되고, 결국 강박장애의 증상도 서서히 없어진다는 내용이다.
주인공 멜빈은 강박장애를 앓고 있는 로맨스 소설 작가이다. 그는 집에서 항상 혼자 지내며 유일하게 가는 곳은 집 앞의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에 가더라도 남이 쓰던 포크와 나이프를 쓰지 않고 자신의 플라스틱 포크와 나이프를 가지고 다닌다. 레스토랑에서는 언제나 같은 자리에 앉아 같은 여 종업원이 주문을 받아야 한다. 길을 걸어 다닐 때에도 보도블록의 선을 밟지 않는 다거나, 정해진 규칙대로의 블록을 밟고 지나다닌다. 그러다가 혹시 다른 사람과 부딪치기라도 하면 매우 화를 내기도 한다. 집에 돌아오면 문을 잠글 때나 불을 켤 때 ’하나, 둘, 셋, 넷, 다섯‘ 하며 다섯 번을 세면서 행동을 반복하며, 씻을 때도 항상 뜨거운 물로 새 비누를 꺼내어 씻는다. 그는 집에서 소설을 쓰고 있을 때 누군가가 집 문을 두드리거나 자신을 불러내, 일에 방해받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이러한 강박증적 증세와 신경질적인 성격 때문에 멜빈의 주위 사람들이나 레스토랑 사람들, 그리고 그를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멜빈을 싫어한다. 그러나 레스토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케롤 만은 예외이다. 그녀는 항상 인내심 있는 태도로 멜빈을 대해주며 그의 신경질적인 행동을 참고 식사 시중을 들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