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이중나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6.18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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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임스 왓슨의 이중나선을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유전학 수업시간의 과제물이었으며,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내용보다는 느낌이 많아야 좋은 감상문이니 만큼
책의 내용도 물론이지만 저의 감상이 많은 글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68년 처음 발간된 ‘이중나선’은 제임스 왓슨이 1951년 처음 영국에 왔을 무렵부터 1953년 ‘네이처’지에 DNA에 관한 논문을 실을 때 까지 자신과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난 일들을 소설형식으로 정리한 책이다. 소설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읽기도 편하고, DNA라는 어쩌면 무거운 소재를 접하면서도 아무 부담이 느껴지지 않았다.
제임스 왓슨과 프란시스 크릭 이라는 25세, 36세의 두 젊은 과학자는 DNA구조를 처음으로 밝혀서 현대 생물학에 새 시대를 열었다. 찰스 다윈이 진화론을 발표 한 후 한 세기 뒤의 일이다. 수백 쪽의 빽빽한 이론들로 자신의 주장을 펼친 다윈에 반해 그들은 ‘네이처’지에 개제한 두 쪽의 논문으로 전 세계의 과학계를 뒤집어 놓았다. 오늘 날, 유전학과 유전자, DNA를 빼면 현대생물학은 빈 껍질에 불과 할 정도로 그들의 발견은 엄청난 것이었다.
제임스 왓슨과 프란시스 크릭, 모리스 윌킨스는 DNA가 유전물질이라는 점을 입증 함 과 동시에 유전물질로서 작용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데 성공하여 1962년에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참고 자료
이중나선 - 제임스 왓슨 저/최돈찬 역 | 궁리 | 원제 The Double Helix | 2006년 0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