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케이스(화상)
- 최초 등록일
- 2007.06.17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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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응급실케이스입니다.
목차
응급환자 간호사례
1) 서론(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2) 본론
(1) 응급환자의 상태 기록
(2) 문헌고찰
(3) 건강력
(4) 응급처치
(5) 응급 환자의 간호사례 보고서(간호진단)
본문내용
※ 화 상
1. 화상의 종류
-화상은 원인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1) 화염화상
화재사고나 프로판, LPG가스의 폭발로 인하여 불이나 강한 열에 의해 화상을 입는 경우를 말하며 대개 상처가 깊고, 호흡기의 손상을 동반할 수 있다.
2) 열탕화상
뜨거운 물이나 식용유, 수증기 등에 의하여 화상을 입는 경우로 주로 2도 화상이 많으며, 어린이가 많이 입게 되는 화상이다.
3) 전기화상
전류가 몸에 감전되면서 발생하는 화상으로,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낮은 전압에서도 화상을 입을 수 있으며, 종종 심각한 후유증을 입게 된다.
4) 화학화상
산, 알칼리(양잿물 등)나 일반 유기 용매제의 접촉에 의하여 일어나는 화상으로 경우에 따라 심각한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5) 접촉화상
뜨거운 철판, 다리미, 전기장판 등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화상으로 대부분의 경우, 3도 화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2. 화상의 깊이와 응급처치
-화상은 열 때문에 세포가 파괴되고, 조직이 괴사된 상태로 열상(熱傷)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손상정도는 화상원인, 온도, 접촉시간, 연령, 피부두께에 따라 다르다. 예컨대 44℃이하라도 장시간 접촉하면 세포가 파괴되고, 70℃를 넘으면 조직이 즉시 파괴된다.
화상의 정도는 화상부위의 증세에 따라 제1~제3도, 또는 제4도까지의 3~4단계로 나누는 경우가 많다.
1) 화상의 깊이
① 1도 화상
피부가 붉게 되고, 따끔거리는 등의 통증을 수반한다. 피부층 중의 가장 바깥층인 표피의 손상을 가져오고, 통증과 홍반을 동반하며 부어오르기도 한다. 며칠 안에 증세는 없어지지만, 그 자리에 가벼운 낙설(落屑)과 색소침착이 남는 경우도 있다. 즉시 찬물로 식히는 등의 처치만으로도 효과를 본다. 회복 후에는 반흔(흉터)이 남지 않는다. 햇볕화상(sun burn)의 경우는 가장 일반적인 1도 화상의 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