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독일표현주의와 대표작가 키르히너
- 최초 등록일
- 2007.06.16
- 최종 저작일
- 2007.0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독일표현주의의 다리파의 시초자 키르히너에 대해 자세히 분석해 보자!!
목차
없음
본문내용
표현주의는 E.키르히너를 주축으로 1905년 드레스덴에서 K.슈미트로틀루프, E.헤켈과 함께 조직하였는데 이들은 모두 건축을 그만두고 그림을 그리게 된 작가들이다. 이러한 현상은 그 자체 만으로도 예사롭지 않은 것 이었는데 당시에는 이와 정반대의 현상이 유행했기 때문이다. 즉, 미술의 사치스러움을 지양하고 유용한 물건을 디자인하는 목적이 뚜렷한 활동으로 전향하는 현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들 중 키르히너만이 짧은 기간동안 뮌헨의 미술학교에서 H.오프리스트에게 사사하여 회화를 배웠다. 그는 드레스덴의 민속박물관에서 본 전시물들에 대해 열광하였다. 1905년에 는 그와 그의 동료들이 현대미술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었는지, 그리고 그들의 의도가 무엇이었는지는 불분명하다. 그들의 선언문은 키르히너가 초안을 잡았을 것으로 추측되며 그가 이를 목판으로 만든 것은 분명하다. 목판에는 그다지 많은 것이 쓰여져 있지는 않다.
이같이 이 선언문에는 젊은이, 자신을 적나라하게 표현하는 모든 사람, 기존의 것에 대한 반항 등이 언급되어 있다. 다리파가 자신들의 예술적 기반을 발견하는 데는 몇 년이 걸렸다. 그리고 이기간 동안 그들은 다른 미술가들이 무엇을 하고 있고 무엇을 이룩하였는지를 더욱 잘 알게 되었다. 그들은 반 고흐에게서 원색터치를, 인도의 동굴벽화에서 이국적인 신비스러운 색채를, 고갱에게서 색면의 분할 및 이글거리는 주관적인 선을 또한, 뭉크, 종교개혁기의 독일 미술, 뒤러 : 독일의 화가 ·판화가 ·미술이론가. 독일 르네상스 회화의 완성자
크라나흐 :독일의 화가로 후기 고딕양식에 르네상스적 요소를 가미
뒤러와 크라나흐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야수파의 소식도 접하게 되었다. 그들은 체계적인 연구나 발전단계를 더치지는 않았으나 모든 경험을 개방적으로 받아들였다. 소위 데카당(Decadents)이라고 불리웠던 19세기 말 파리의 예술가들과 유사하게 키르히너와 그의 동료들은 예술로서 예술가답게 살기를 원하였으며, 심지어는 예술작품을 제작하기보다 그렇게 살기를 더 바라기까지 하였다. 그리하여 그룹이 형성되었는데 내 생각에 이는 그들이 모두 신봉하였던 개인주의에 부분적으로 모순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