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금동 김동인에 대해서 쓴 레포트 입니다.
김동인의 생애와 문학적 세계관, 시대에 따른 문학 흐름 등 자세하게 썼습니다.
문학적 한계까지..
목차
Ⅰ. 서 론 2
Ⅱ. 본 론 2
1. 琴童 金東仁의 생애 2
2. 김동인 문학의 시대별 흐름 2
1) 낭만주의에서 자연주의로 3
2) 탐미주의에 얽힌 휴머니즘 5
3) 민족주의로 대변되는 역사소설 6
4) 절정에 이른 자연주의 8
5) 평론 : 김동인의 변사론과 염상섭의 판사론 9
6) 김동인의 문학적 한계 10
Ⅲ. 결 론 10
※ 참고 자료 : 金東仁 年譜 11
<참고 문헌 및 논문> 13
본문내용
김동인은 이광수, 염상섭 등과 함께 한국 현대 소설사의 첫머리에 우뚝 솟아 있는 대표적인 작가의 한 사람이며, 평양을 중심으로 한 서북 지방이 낳은 많은 문인들을 대표하는 작가이다. 이 시점에서 1920년대 이후의 소설의 특성과 1940년대까지의 문학의 흐름을 김동인의 문학작품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1. 琴童 金東仁의 생애
본관 전주. 호 금동(琴童)·금동인(琴童人)·춘사(春士)이다. 평안남도 평양 출생으로 일본 도쿄[東京] 메이지학원[明治學院] 중학부 졸업, 가와바타 미술학교[川端畵學校]를 중퇴하였다. 1919년 최초의 문학동인지 《창조(創造)》를 발간하는 한편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하고 귀국하였으나, 출판법 위반 혐의로 일제에 체포 · 구금되어 4개월 간 투옥되었다. 출옥 후 「목숨」(1921), 「배따라기」(1921), 「감자」(1925),「광염(狂炎) 소나타」(1929) 등의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혁신에 공헌하였다.
춘원 이광수(春園 李光洙)의 계몽주의적 경향에 맞서 사실주의적(寫實主義的) 수법을 사용하였으며, 1925년대 유행하던 신경향파(新傾向派) 및 프로문학에 맞서 예술지상주의(藝術至上主義)를 표방하고 순수문학 운동을 벌였다. 1924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판하였고, 1930년 장편소설 『젊은 그들』을 《동아일보》에 연재하기 시작하였다. 「결혼식」(1931),「발가락이 닮았다」(1932), 「광화사(狂畵師)」(1935) 등을 썼다. 1933년에는 《조선일보》에 『운현궁의 봄』을 연재하는 동안 직업을 갖고자하여 문예부장(文藝部長)으로 입사하였으나 얼마 후 사임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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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일 『金東仁文學硏究』, 인문당, 1989.
『한국대표단편선1』, 금자당, 1990.
『동인문학전집』, 청화출판사, 1993.
김병익 『한국문단사』, 문학과지성사, 1993.
『韓國文學全集』, 삼성당, 1993.
조연현 『韓國現代文學史』, 성문사, 1995.
김영민 『한국근대문학비평사』, 소명출판, 1999.
윤병로 평론선집 2 『한국근현대소설의흐름』, 새미, 2001.4
문학사와 비평학회『김동인 문학의 재조명』, 새미, 2001.
김윤식 『20세기 한국작가론』, 서울대학교출판부, 2004.
<참고 논문>
신규철 「金東仁 作品硏究」,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1977.
김봉진 「金東仁의 小說論硏究」, 한양대학교 대학원, 1984.
<참고 사이트>
http://100.naver.com/100.php?id=30757
http://munsu.new21.org/sosul-main.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