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메이크영화
- 최초 등록일
- 2007.06.1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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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리메이크 영화(Remake Film)란,
말 그대로 이미 만들어진 영화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다시 만들어진 영화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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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리메이크 영화(Remake Film)란,
말 그대로 이미 만들어진 영화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다시 만들어진 영화를 의미한다.
리메이크 영화는 크게 3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는 “고전영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는 리메이크 영화로 주윤발과 조디 포스터의 「애나 앤드 킹」이 「왕과 나」를 리메이크한 경우이다.
두 번째는 “외국영화를 자국영화로 리메이크” 하는 것으로 주로 할리우드가 유럽이나 제 3국의 영화를 자신들의 정서에 맞게 영화화 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도 프랑스 영화 「마이 뉴 파트너」, 일본 「링」과 「비밀의 화원」이 「투캅스」, 「링 바이러스」, 「산전수전」으로 각각 리메이크 되었다. 가장 최근에 나온 리메이크작품으로는 우리나라의「시월애」를 리메이크한 미국의 「레이크 하우스」가 있다.
마지막으로, “고전영화를 현대적으로 리메이크”한 것이지만 재해석이라기 보다는 존경하는 감독의 영화를 오마주(Hommage: 숭배, 경의) 성격을 띤 리메이크로 「굿 윌 헌팅」의 감독 구스 산 반트의 「사이코」가 그것이다. 이 영화는 리메이크의 양식 문제로 화제가 되었는데 히치콕의 「사이코」를 흑백을 컬러로 바꿨을 뿐 원작을 베낀것과 다름 없다는 비난이 일었다. 존 카펜터는 호러의 고전인 크리스천 리비의 「괴물」(1951년)을 82년에, 하워드 혹스 감독의 「리오 브라보」를 「분노의 13번가」(1976년)에 리메이크한 것도 이 범주에 속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리메이크영화를 왜 만드는가?
그 원인은 세계의 영화를 좌지우지하는 할리우드를 살펴보면 그 답이 나온다.
첫째로는, 소재의 고갈에 있다. 현재 할리우드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의 영화시장에 나와 있는 영화들 중 가능성이 보이는 작품에 한해서 리메이크판권을 사 들이고 있다.
특히나 할리우드에서는 동양권 영화들에 대하여 관심을 보이고 더욱 많은 리메이크판권을 사들이고 있다. 현재 판권이 팔린 우리나라 영화들은 “8월의 크리스마스”, “조폭마누라”, “엽기적인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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