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
- 최초 등록일
- 2007.06.13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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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은 시인의 사회.
제목 속에서 무언가 모를 호기심이 강하게 나를 자극해왔다.
어릴적 부터 많이 들어 낫설지 않았던 제목.
왜 하필 죽은 시인의 사회일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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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학생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진정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한다는게 무엇인지? 요즘의 많은 청소년들은 자기가 무엇을 해야할지 잘 모른다. 나 역시 그 청소년중 한명이 아니라고 말하기 힘들다. 죽음과도 맞바꿀만한 일이 진정 내가 해야할일이 아닐까 싶다. 아쉽게도 우리의 연극파 수재는 자신의 인생의 클라이막스에 죽음이라는 마침표를 찍으며 그의 인생에 결말을 내린다.
이 일로 인해 학교 안에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그룹에 대한 일이 회자되고 학교측의 음모에 의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젊음을 인도해준 선생님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일, 즉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그만두게 된다.
떠나는 선생님 앞에 당당하게 한 삭생이 말을 한다. 그는 7명의 소년들 중 가장 조용하고 숫기가 없던 소년이다. 그런그가 교감 선생님 앞에서 무례함을 무릎쓰고 책상위에 올라가 이렇게 외친다. 아직도 내 귓가에 맴도는 그말 ‘O Caption, My Caption’. 그렇다.
그는 죽은 청소년들에게 젊음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르쳐주었고 지루한 삶속에 시와 같이 무언가 독특한 것들을 가르쳐주고 일깨워 주었다. 그들을 멋진 인생의 항로로 길을 가게 도와준 오 캡틴 마이 캡틴.
평소 시라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 이영화는 영화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준 그런 멋진 영화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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