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철학
- 최초 등록일
- 2007.06.1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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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의 세계 레포트
니체의 철학에 대해서
목차
1. 니체의 생애
2. 니체의 대표 사상
3. 니체의 인물평
4. 니체의 명언
5. 니체의 저작활동
6.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니체의 생애
니체(F. W. Nietzsche, 1884~1900)는 프러시아 영토인 뤼쎈 근처의 뢰켄이라는 마을에서 신교목사의 아들롤 태어났다. 그는 다섯 살 때에 아버지를 여의고 여자들만이 있는 가정에서 신교도적인 경건성을 지니며 성장하였다. 라이프찌히대학에서 희랍의 고전문화에 매료당하고 쇼펜하우어에 심취하였으며 음악가 바그너와 친교를 가졌다. 이보다 앞서 니체는 군에 복무하였으나 기마 연습중의 부상으로 인하여 곧 제대하였으며 스승인 릿츌의 추천을 받아 24세에 스위스 바젤대학의 고전어 교수로 초빙되었다. 1870년에 전쟁이 발발하여 지원병으로서 몇 달 동안 위생병 노릇을 하다가 심한 이질에 걸려 곧 제대하였지만 이때부터 그의 건강은 나빠지기 시작하였다. 1889년 그는 투린에서 갑자기 마비 증세를 일으켜 길거리에서 쓰러졌고, 사람들이 그를 집으로 데려갔으나 이틀 동안 의식을 찾지 못하고 누워있었다. 이것은 그가 에전에 전염된 일이 있는 매독으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해 예나대학병원은 진행성 마비증이라고 진단하였다. 모친과 여동생의 헌신적인 간호가운데서 12년이라는 장구한 세월을 혼수상태에서 헤맨 니체는 끝내 20세기가 시작되는 1900년에 세상을 떠났다.
2. 니체의 대표 사상
1) 영원회귀 (또는 영겁회귀, 또는 같은 것의 영원회귀)
니체의 주저『Also sprach Zarathustra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87)에 나타나는 초인은 한편으로 종래의 모든 가치를 변혁하면서 세계의 본질인 ‘힘에의 의지’를 터득하고 실현하는 인간이며, 다른 한편으로 ‘영원회귀 사상’을 신봉하는 인간이다. 모든 것은 영원한 변화인 동시에 영원히 되돌아오는 원형의 운동이다. 모든 것은 이전에 있었던 그러한 것으로 되돌아온다.
“모든 것은 가고, 모든 것은 되돌아온다. 존재의 수레바퀴는 영원히 굴러간다. 모든 것은 죽고 모든 것은 또 다시 꽃을 피운다. 존재의 연륜은 영원히 달린다. 모든 것은 부서지고, 모든 것은 새로이 이루어진다. 존재의 똑같은 집은 영원히 스스로 세운다. 모든 것은 헤어지고, 모든 것은 다시금 서로 만난다. 영원히 스스로에게 충실하게 존재의 연환은 계속된다. 모든 순간에 있어서 존재는 시작된다. 모든 ‘지금’의 언저리를 ‘저쪽’이라는 공이 굴러간다. 중심은 도처에 있다. 영원의 길이란 곡선으로 되어 있다.
참고 자료
강성률, 철학의 세계, 한울, 1994
김상환, 니체가 뒤흔든 철학 100년, 민음사, 2000
로버트 솔로몬·캐슬린 하긴스 고병권 옮김, 한 권으로 읽는 니체, 푸른숲, 2001
이영일, 새로운 사유의 길-니체의「영겁회귀」와 도교에 있어서 詩的 思惟의 현대적 메시지
, 한국 독일어 문학회 연구 논문
니체 명언 - http://www.googida.com/goodwords/a110.html
니체 해설 http://myhome.shinbiro.com/~kimjbum/Writer/nietzsche.htm
김재인의 철학과 문화론 http://armdow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