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시대별 춤과 대중문화
- 최초 등록일
- 2007.06.0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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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대별로 춤을 분류 50~2000년대까지 조사 요약 간추린 내용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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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의 몸에 사상· 감정· 정서 등을 담아 율동적으로 표현하는 인간의 가장 원초적 몸짓! 즉, 댄스는 생명이며 리듬이고 또 즐거움이다
춤이란 것은 그저 젊을 때 한번 유행 따라 즐기는 것이 아니라 성별·연령별 영역을 무너뜨리며 한국사회의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대별 춤의 변화를 통해 춤의 문화가 과연 우리 생활과 어떤 관련을 맺고 발전했는지 알아보자.
서양식 춤 문화 등장
공동체적 ‘마당’이라는 개념이 아닌 소위 ‘무도장’ 개념 등장
○ 대표적으로 유행했던 춤 : 맘보, 차차차, 스윙 등
○ 사회적 배경
- 자유부인(1950) 등 근대화를 상징하지만 당시 저급문화(딴따라)로 인식
- 5.16 쿠데타로 군사정부의 가난극복 시책과 근대화(새마을 운동)로 사회가 급변하던 시기
- 가부장적 권위주의에 대한 도전이며, 그것의 표현양식! 이 몸짓은 권위주의적인
기성세대와 그러한 사회를 비틀어 꼬아버리고 싶은 열망의 표현인 셈
○ 관련자료( 당시 자료가 없는 관계로 아비정전(1990, 맘보)+댄서의 순정(2005, 차차차))
가무를 위한 공간 ‘라이브클럽’ 등장
- 1970년대로 들어서면서 진정한 가무를 위한 공간이 생겨났다.(‘고고클럽’, ‘고고 장’ 라이브클럽)
- ‘통금’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몸을 불사르던 올빼미 족 등장 → 사회적으로 유행시킨 장본인
- 처음 무도장에 도입된 일명 ‘싸이키’ 조명으로 인해 젊은이들은 한층 더 쉽게 춤에 빠져들어
암울한 현실을 망각할 수 있게 되었던 요인
○ 대표적으로 유행했던 춤 : 트위스트, 고고댄스
○ 사회적 배경
- 공업화, 산업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기 시작
- 민주주의의 열망은 표현될 곳 없이 철저히 억압받고 있는 시기
(통행금지와 미니스커트, 장발단속 등 기본적인 욕구마저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던 암울한 시대)
- 이러한 상황을 모두 잊어버리고자 했던 춤이 바로 트위스트이며, 사회적인 면에서 트위스트에
비하면 ‘상당히 소극적인 춤’이라고 평할 수 있겠지만 고고댄스는 젊은이들의 ‘정서 순화 기능을 담당’ 하였던 아주 의미가 큰 춤이라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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