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식민주의 역사학
- 최초 등록일
- 2007.06.04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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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제가 우리나라를 어떠한 근거로 식민지를 만들었는지, 그리고 그 내용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인지 나와있습니다. 식민주의 역사학에 대한 나의 생각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목차
1.식민주의 역사학의 정립
ꂛ. 식민주의 역사학의 근거 및 내용
ꂜ. 식민주의 역사학의 의도
ꂝ. 주도기관 및 대표작업
ꂞ. 식민주의 역사학이 미치는 영향
2.식민주의 역사학의 내용
1)일선동조론
2)타율성론
ꂛ. 만선사관
ꂜ. 반도적 성격론
ꂝ. 결론
3)정체성론
4)당파성론
3.나의 생각
본문내용
1.식민주의 역사학의 성립
ꂛ. 식민주의 역사학의 근거 및 내용
식민주의 역사학은 일제의 식민통치를 정당화하기 위한 왜곡된 한국사관이다. 즉, 식민주의 역사학은 학문에 있어서의 식민통치의 일환으로, 식민지 통치를 위한 학문적 기반을 확립하여 한반도에 대한 그들의 침략행위를 합리화하고자 만들어진 것이다.
ꂜ. 식민주의 역사학의 의도
첫 번째는 우리의 문화는 부끄러운 역사일 뿐이다.
두 번째는 그러한 역사는 우리 스스로가 극복 할 수 없기 때문에 식민통치는 역사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곧 식민주의 역사학은 한국인에게는 패배의식을 조장시키고 자신들의 식민통치는 정당화함으로써, 결국 식민통치에 대한 한국인의 저항의식을 마비시키고 식민통치를 영속화 시키고자 한 것이다.
ꂝ. 주도기관 및 대표작업
일제의 식민주의 역사학을 주도한 기관으로는 동경제국대학, 조선사편수회, 경성국제대학을 들 수 있다. 그중에서 특히 조선사편수회가 가장 대표적인 작업을 수행하였다. 조선사편수회는 일제관학자가 중심이 되고, 조선인을 고문과 촉탁으로 등용하여 가담시켰다. 대표적인 작업으로 『조선사』편찬 작업을 들 수 있다. 1925년 총독부 산하의 조선사편수회로 개편된 이후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하여 1937년까지 무려 16년의 기간 동안 백만원(百萬圓) 이라는 거금을 투자하여 『조선사』 37권을 완성하였다. 『조선사』의 편찬원칙은 일제에게 유리하고 필요한 것은 많이 채록하고 한국사의 본질적인 문제나 민족문제 그리고 일제에게 불리한 것은 의도적으로 제외 되었다.
ꂞ. 식민주의 역사학이 미치는 영향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