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토탈리콜,피아노,라쇼몽,오세암

소개글

영화감상문입니다~~
토탈리콜,피아노,라쇼몽,오세암입니다~~

목차

1.토탈리콜를 보고서..

2.피아노를 보고서..

3.라쇼몽을 보고서..

4.오세암을 보고서..

본문내용

근육질의 배우가 출연하는 SF액션영화로 알려진 이 영화는 사람을 마음대로 지배하고 통제하려는 지배자와 그들의 지배에 대항하여 자신의 주체를 찾고자 하는 인간이 빼앗긴 자신의 기억 속으로 여행하고자 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서기 2084년. 광산일을 하고 사는 크웨이드는 미모의 아내와 함께 평범하게 살아가지만 밤마다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화성에서 이름도 알 수 없는 갈색머리의 아내와 살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화성을 열망하던 크웨이드는 어느 날 ‘리콜’이라는 기억이식여행사를 찾아간다. 이곳은 뇌 속에 기억을 이식시켜줌으로써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었다. 그러나 중복이식을 받을 경우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데, 크웨이드가 이러한 경우로 충격에 휩싸이면서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된다. 화성을 자신의 왕국으로 삼고 독재를 마음껏 휘두르고 있는 코하겐이 자신의 독재를 위해서 하우저의 기억을 지우고 크웨이드라는 인간의 기억을 이식시켜 그들의 부하들로 감시를 받게 했다는 것이다. 크웨이드는 코하겐을 추격을 받으며 화성으로 가게 되고 거기에서 갈색머리 여자를 만나 반란군의 편에 서서 코하겐에게 저항한다. 하지만 다시 사로잡히게 된 크웨이드는 다시 정신 이식을 받을 위기에 처하지만 탈출해서 공기제조장치를 가동시켜 화성의 평화를 가져온다.
줄거리를 보았을 때 진부한 영웅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지만 이 영화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이 하우저인지 크웨이드인지 정확한 답을 하고 있지 않다. 즉 크웨이가 리콜에서 기억이식을 받은 후 가상세계의 일인지 아니면 현실세계인지 계속 고민을 하게 되고 아직도 해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참고 자료

본인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