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서 생명을 만나다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7.06.03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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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BS하나뿐인 지구 중 논에서 생명을 만나다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난 소감을 적은 레포트입니다. 소감뿐 아니라 논의 중요성도 언급하였습니다.
목차
▣ 생명의 보고 「논」▣
▣ 유기농업 ▣
본문내용
▣ 생명의 보고 「논」▣
논은 벼를 생산하는 공간을 넘어, 수서생물과 조류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벌교의 강대인 씨 논이나, 홍성 논에서 만난 물떼새, 제비, 백로, 황로, 실지렁이, 잠자리, 메뚜기, 물자라 등 수많은 생물들은, 논이 없다면, 설 곳을 잃고 사라졌을지도 모른다. 물이 찰방대는 논, 이제 그 논을 생명의 터전으로, 공존의 공간으로 다시 되새겨 볼 때다.
하나뿐인 지구에서는, 공존의 공간으로 거듭나는 논의 생물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알을 잔뜩 짊어진 물자라, 유유히 논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백로들, 사랑하고 경쟁하는 메뚜기와 잠자리들, 그들의 사랑과 먹고 먹히는 치열한 삶의 공간인 논. 쌀을 재배한다는 단일 작물의 독점 공간을 넘어, 다양한 생물이 공존하는 생명의 우주인 논을 만날 수 있었다.
▣ 유기농업 ▣
말만 들었지 실제로 유기농업을 하는 것을 볼 기회는 없었다.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대충알고만 있었던 유기농업의 효과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실제 유기농업을 하고 계신 농업인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아직 우리농업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농약과 화학비료의 사용을 하지 않게 되자, 실지렁이, 거미가 서식하게 되었고, 그들을 먹이로 하는 잠자리 개구리, 그리고 백로까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