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정경부인윤씨행장
- 최초 등록일
- 2007.06.0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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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전수필강독이란 수업시간에「정경부인윤씨행장」을 발표하기 위해 12명이 함께 준비한 자료입니다
장평 자간 장난없이 10포인트로 빽빽하게 적은 것으로, 본문 내용의 해석과 이해는 물론 당대 사회까지 분석했습니다. 양은 그리 많지 않지만, 중요한 내용만 추린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자료를 올립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목차
<1> 김만중
1. 김만중의 생애
2. 김만중의 작품
3. 김만중과 윤씨 부인
<2> 행장
1. 행장의 정의
2. 행장의 역사
3. 행장의 성격과 특징
<3>작품분석
1. 제작 동기와 주제의식
2. <윤씨행장>의 구조
3. <윤씨행장>의 내용 분석
4. <윤씨행장>의 표현․문체
(1) 한문체와 국문체
(2) 국문체의 실제
5. <윤씨행장>의 장르적 성격
(1) 한문 전장
(2) 국문 전기
<4>17세기 시대상과 문화
1.<정경부인윤씨행장>과 김만중의 시대적·문화적 배경
2. 당대의 사회·문화적 배경
<5> “윤씨행장”의 문학사적 의의
<6> 또 다른 작품들
1.행장의 다른 작품들
2. <서포가문행장>(西浦家門行狀)
본문내용
1. 김만중의 생애
김만중(金萬重, 1637~1692)은 자가 중숙(重叔)이요, 호가 서포(西浦)다. 그의 호 서포는 그가 평안북도 선천에 귀양갔을 때 그 곳의 지명을 따서 스스로 지은 것이다. 그의 집안은 광산(光山)김씨 명문거족이었으니 사계 김장생이 그의 증조할아버지다. 김만중은 현종 6년(1665) 그의 나이 29세가 되던 해 4월의 정시에서 장원급제한다.
장원급제 후 그는 71년 암행어사가 되어 경기, 삼남(三南)의 진정(賑政)을 조사하였다. 이듬해 겸문학, 헌납을 역임하고 동부승지가 되었으나, 74년 인선왕후가 작고하여 자의대비의 복상문제로 서인이 패하자 관직을 삭탈 당하였다.
그리고 2월 귀양지에서 인선왕후의 돌아가심을 듣게 되고 정치적 상황은 허적을 중심으로 한 남인이 잡는다. 그리고 곧 이어 4월 1일에 풀려났으니 실제로 금성 배소에서 체류한 기간은 2월과 3월 두 달 남짓 되는 것이다. 이후 예조참의로 복귀하여 대사헌을 거쳐 대제학에까지 오르는 등 7년간은 전생애를 통한 황금기였다. 그러나 변덕쟁이 임금인 숙종이 정비인 인현왕후를 폐비시키고 장희빈을 세우려 하자 이를 반대하다가 남해에 유배당한다. 유배지에서 숙종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쓴 것이 사씨남정기다. 이러한 와중에 그의 어머니 윤씨는 아들의 안부를 걱정하던 끝에 병으로 죽었으나 효성이 지극했던 그는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한 채 남해의 유배지에서 56세의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