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 웰치의 끝없는 도전과 용기
- 최초 등록일
- 2007.05.31
- 최종 저작일
- 2005.10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젝 웰치의 끝없는 도전과 용기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수님의 권장도서로 잭 웰치의 ‘끝없는 도전과 용기’를 읽게 되었다. 어렵게 구한 책이니 만큼 꼼꼼히 읽어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이 책을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장작 600page가 넘는 분량의 책이라 거부감도 느껴지고, 시험기간이 겹친터라 더욱 부담이 되었지만 한 장 한 장 읽어 나갈수록 점점 책에 빠져들고 있었다.
이 책은 잭 웰치의 자서전이면서도 경영노트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여태껏 자라오면서 겪은 일들은 자세히 적어놓았고, 또한 그 일들을 자신의 경영에 미친 영향등을 비추어 적어놓았다. 자신이 20년전 GE에 발탁되어 GE를 물려받게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자신의 후임CEO인 제프 이멜트를 발탁하기 까지의 자신의 일화를 경영과 연관시켜 적은 책이라 기존의 경영에 관한 책에 비해 이해하기 쉽고 소설처럼 읽어나가기 쉬워, 경영에 관심이 있거나 경영을 전공하는 모든 학생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잭 웰치는 1935년 매사추세츠주 피바디에서 태어나 세일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뒤, 1960년 일리노이대학교에서 화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같은 해 제너럴일렉트릭(GE)에 입사해 독특하면서도 뛰어난 경영방식으로 승진을 거듭해, 1981년 최연소로 GE 회장(최고경영자)이 되었다.
이후 `고쳐라, 매각하라, 아니면 폐쇄하라`는 경영전략을 통해 10만 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함으로써 언론으로부터 `중성자탄 잭(Neutron Jack)`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6시그마·e비즈니스·세계화` 등의 전략으로 GE를 혁신해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2001년 말 현재 GE의 회사가치는 4500억 달러로, 이는 1981년 회장으로 부임할 당시의 120억 달러보다 40배나 늘어난 것으로, 세계 1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