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서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5.28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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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태호의 오래된서사 독후감입니다.
오태호강사님 교양시간에 낸 과제입니다.
평론집이기에 독후감쓰기 굉장히 난해한데 꽤 썼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과제 점수도 잘 받아서
학점 A+나왔습니다.
평론집라 여러개의 문학평론이 있는데 이것을 전부 독후감으로 쓰기보단
중요한 몇 작품의 평론에 대한 감상만 썼습니다. 각각의 문학의 평론마다
독후감 쓸 필욘 없다고 봅니다.
목차
서문
1부 중 ‘역사’를 소설화하는 세 가지 방식
2부 중 ‘폐허적 현실 인식과 사실주의적 통찰’
마무리
본문내용
이번엔 책 머리가 필요했다. 문학적인 감각이 없는 나에겐 제목의 의미를 짐작하기도 어려웠기 때문이다. ‘오래된’은 낡음이 아닌 시간의 축적이라고 했다. 완벽한 제목의 이해는 아니지만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자연스레 이해가 될 것이란 생각에 읽어 나가기로 했다.
‘감상문’이 글의 목적이니 만큼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생각과 내용에 대해 서술하려고 한다. 국어사전에는 평론이 ‘사물의 질이나 가치 따위를 비평하여 논함, 또는 그러한 글’이라 기재되어 있다. 그렇다면 문학평론은 어떠한 문학을 접하고 지은이가 그 문학에 대하여 비평하여 논한 글 인 것 이다. 책을 읽으면서도 느꼈다. 문학 작가의 작품에 대해 서술 하고 있었다. 물론 그 서술은 비평하는 사람의 주관도 약간 들어가 있기에 다 다르겠지만, 또 독자인 나는 평소 읽었으나 대충 이해는 하되 정리가 되지않았던 작품들의 평론을 읽는 건 ‘아~,그렇군’이란 반응이 나오고 그 작품에 대해 정리가 되었다. 그러니깐 다른 문학을 전공했다던가 아니면 그 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이 평론집을 읽으며 ‘지은이는 이렇게 작품을 해석하고 생각했군’ 이라던가 글의 총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겠지만 나는 그렇지 않았다. 그래서 평론집에 대해 평론할 자신도 없고 평론집의 내용을 거의 수용만 하며 읽었기에 어떻게 감상문을 써야 할 지 꽤 고민이 되었다. 그래서 ‘감상문’다운 감상문이 아닌 독자로서 읽고 생각했던 것 또 그 작품에 대해 정리가 된 것을 기술하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