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응급처치 교수-학습 지도안
- 최초 등록일
- 2007.05.28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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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건수업 응급처치에 관한 교수-학습 지도안입니다.
실제로 시행되어졌던 수업이기 때문에 현실적이고 구조화 되어 있습니다.
보건수업을 하시는 교육실습생이나 교사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목차
1. 수업개관
2. 제재목표
3. 지도계획
4. 수업지도안
5. 학습내용
- 통계자료
- 잘못된 응급처치
- 올바른 응급처치
+ 비출혈
+ 피부의 상처
+ 눈의 이물질
+ 귀의 이물질
+ 화상
+ 기도폐쇄
+ 심폐소생술
본문내용
1. 수업개관
활동이 왕성한 고등학교 학생들의 빈번한 안전사고에 대하여 올바르게 대처하는 자세를 인식시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강의를 하고자 한다. 잘못된 상식이나 상해에 무관심한 태도를 바로 고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나는 사고 또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간단하고 쉽게 지도해야 한다.
더불어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가짐과 동시에 생명을 존중할줄 아는 가치관을 갖도록 한다. 강의를 들음으로써 응급처치에 대해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적용 가능하도록 지도한다.
2. 제재목표
① 상황에 맞는 응급처치를 설명할 수 있다.
② 잘못된 응급처치 상식을 구별할 수 있다.
③ 실제상황에서 응급처치를 적용할 수 있다.
5. 학습내용
1. 통계자료 제시 :잘못된 민간요법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2. 잘못된 응급처치
예)
① 감기에 걸리면 소주에 고춧가루 타서 먹는다.
② 외상시 된장을 바른다.
③ 목에 이물질이 걸리면 손을 넣어서 꺼낸다.
④ 코피가 나면 뒤로 젖힌다.
⑤ 화상을 입어서 생긴 물집은 터뜨린다.
3. 올바른 응급처치
1) 비출혈
① 머리와 얼굴에 충격이 많이 갔을 때 발생한다.
② 외상으로 인해 코피가 발생했을 때, 코안을 거즈 같은 것으로 막는 것은 좋은 지혈법 이 되지 못한다. 코피가 기도로 흡인되지 않도록 환자를 앉히거나 머리를 옆으로 돌려 서 코피가 밖으로 흘러나오기 쉬운 자세로 한 다음, 병원으로 후송한다.
③ 가벼운 충격으로 코피가 났을 경우에는, 일반적인 코피 지혈법으로 지혈 하면 된다. 한 손의 엄지와 검지를 사용하여 코 앞 연골부위를 코뼈에 바짝 붙여 단단히 붙잡고 5 분간 유지하여 지혈을 시도한다.
④ 몸을 앞으로 숙이고 의자에 앉고 고개를 뒤로 젖히지 않도록 한다.
2) 피부의 상처
① 상처의 종류
- 타박상 : 기본적으로 혈관 손상이다. 물리적 충격력을 받은 연부조직내의 모세혈관 및 소혈관이 손상되면서 혈관 투과성이 증가하여 혈액 내의 혈장이 새어나오거 나(부종 형성), 심하면 혈관이 찢어지면서 혈구 성분까지 조직 속으로 흘러 나오게 된다.(멍 형성)
- 찰과상 : 피부의 표피층이나 진피층의 일부분까지만 벗겨진 상처를 말한다.
- 열상 : 피부가 진피층 전층을 포함하여 찢어진 상처를 말한다.
- 관통상 : 못이나 송곳 같은 길고 좁은 물체에 의해서 깊이 뚫어진 상처를 말한다.
참고 자료
* 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센터 (2005) 『일반인을 위한 응급처치』
*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 발행 응급처치 팜플렛
* 부산권역응급의료센터 www.ps-emc.or.kr
* 네이버, 다음 기사 및 사진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