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시드니항
- 최초 등록일
- 2007.05.26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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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드니항 조사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우리나라는 바다에 접하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항만이 존재한다.
예전에는 항만이라고 하면 선박이 안전하게 정박하고 여객과 화물을 싣고 내릴 수 있는 시설 정도로 생각해왔지만 현대에는 그 기능 뿐 만 아니라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우리나라는 본 기능에만 충실할 뿐 사람들의 접근이 어렵고 쓰임이 한정되어 있어 점점 퇴화되어 가고 있는 느낌이다.
그래서 세계 3대 미항중 하나인 시드니 항의 사례를 통해 현재의 항만 (HARBOUR)의 기능과 쓰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론
1)시드니항에 대하여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천연항의 하나이다.
태평양에 있는 작은 만으로 길이 19㎞, 면적 55㎢이다. 썰물시 최고수심이 47m, 최저수심이 9m이며, 불연속적인 갯벌이 240㎞에 걸쳐 있어 선착장이 넓게 형성되어 있다.
주요부두는 시드니의 상업지구 근처에 있다.
세계 최대의 강철 아치교 가운데 하나인 시드니하버 다리(1932)는 경간(徑間)의 길이495m로 남쪽 해안에 있는 시드니와 북쪽 교외지역을 연결한다.
부풀어오른 돛 모양을 하고 있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1973)가 시드니하버 다리의 동쪽에 있는 베너롱포인트에 있다.
1770년 제임스 쿡 선장이 이곳을 발견한 뒤 영국의 해군부장관 조지 잭슨 경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
788년 최초의 영국 이민선단이 서큘러 키에 상륙하여 이민역사를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대륙의 안쪽을 향해서 개척을 시작했다.
이민자들이 최초로 도시를 만든 곳은 서큘러 키와 근접한 록스이다. 지금은 관광명소로 탈바꿈되어 아름답게 정비되었지만 이러한 록스에 도시의 기초가 세워지기 이전인 불과 200년 전만 해도 시드니는 바위 투성이의 황량한 들판이었던 것이다. 바위를 깨고 길을 만들고 교회나 관공서를 직접 세운 것은 영국에서 끌려온 죄수들이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