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관찰 일화기록법 5명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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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기록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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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기록: 뚜껑을 뒤집어서 글자와 그림이 일치하면 뚜껑을 찾아가는 게임(내이름을 찾아주세요)을 지민이와 상원이가 하고 있다. 송원이는 나에게 “선생님, 나도 이거 하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나는 송원이에게 “송원아, 선생님한테 말하면 선생님이 이 게임 시켜줄 수 있을까?”라고 말하자 송원이는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나는 “선생님이 이 게임 하고 있어요?”라고 말하자 송원이는 “아니요.”라고 말한다. 나는 “그럼 누구한테 말해야 하지?”라고 하자 송원이는 지민이랑 상원이에게 “야, 나도 시켜줘~”라고 말한다. 지민는 “아, 그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네.”하면서 열려있던 뚜껑을 다시 다 덮는다.
관찰평가: 송원이는 직접 같이 놀이하자고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아직 사회적 기술이 부족한 것 같다.

관찰기록: 송원이와 민서가 역할 영역에서 엄마 놀이를 하고 있다. 송원이가 모형 빵을 칼로 자르고 접시에 담아 샛별이에게 내민다.
송원: “니가 먹여줘야지”
민서: “너 몇 살 할건데?”
송원: (손가락 두개를 펴고) “두 살”
민서가 빙그레 웃으며 먹여 주는 시늉을 한다. 송원이가 가방을 만지작거리고 있고 민서는 다시 음식을 만든다.

관찰평가: 송원이와 민서는 같은 사랑분단이라서 그런지 서로 상당히 친한 것 같다.송원이는 자주 역할 영역에서 놀이 하는 것으로 보아 상상 놀이를 좋아하는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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