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부산 해신제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7.05.24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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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험성적과 레포트점수를 포함해 학점은 A+ 받았습니다^^
부산 영가대에서 열린
조선통신사의 안녕을 기원하는 해신제를 다녀와서 쓴 감상문입니다.
한글파일 내 사진첨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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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 나는 세계 각국의 역사와 종교에 관심이 많았다. 책과 인터넷을 통해 자료도 찾아보고, 우리 인간들이 거쳐 왔던 유수한 과정들을 보며 적잖이 감탄하곤 하였다. 인간은 남의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같은 것이라도 남이하면 고급스러워 보이고, 내가 가진 것은 무엇인가 불만이며 잘 돌아보지 않게 된다. 하지만 무수한 역사들이 입증해 주었듯이 남들의 그것보다 좋고 나쁨을 떠나서 자기의 것에 대해 잘 알고, 탐구하고, 또 익히지 않으면 평생 남의 것에 대한 열등의식 속에서 그 보다 더 좋은 것을 발견 또는 발명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는 것을 익히 보아왔다. 항상 우리는 역사 속에 살아 있으며 우리의 삶이 후손들에게 또 다른 역사가 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면서, 나는 크게는 우리나라인 대한민국, 작게는 내가 살고 있는 도시 ‘부산’에 대해 눈을 돌리게 되었다. 그리고 그 관심은 <부산의 역사>라는 나의 수강과목으로 이어졌고, 교수님이 주신 기회로 이 글의 주제가 될 <해신제>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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