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하트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5.2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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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레이브 하트를 보고 느낀 점을 적은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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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브레이브 하트를 처음 본 것은 초등학교 6학년때이다. 영화를 무지 좋아해서 비디오 렌탈샵에서 아무 영화나 골라 보다가 우연히 선택하게 된 ‘브레이브 하트’, 그저 고전액션 영화로만 생각했던 내게 이 영화는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얻을 기회를 주었다. 아마도 이 영화는 내가 비디오, DVD로까지 구입하며 거의 15번을 넘게 본 최고의 영화임에 틀림없다. 이번에는 다른 때와는 좀 다른 경로로 접하게 되었는데, 수업 시간을 통해 스코틀랜드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배경 지식을 접한 상태에서 영화를 감상하게 되었다. 역시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나 보다. 배경 지식이 있다 보니 내가 놓친 세세한 부분까지 눈에 보이게 됐고, 더 크고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13세기 말, 잉글랜드의 전제 군주인 롱솅크의 탄압을 받고 있던 스코틀랜드에서 윌리엄 월레스는 저항군의 지도자가 되어 잉글랜드와 전쟁을 시작한다. 월레스는 어릴적에 아버지와 형을 잃고 삼촌에 의해 다른 나라로 가 여러 나라의 국어를 익히고, 지식을 쌓아 고향으로 돌아왔다. 본래 그는 고향에서 안정된 생활을 하기 위해 돌아왔지만, 프리마 녹테에 의한 법에 폐단에 의해 사랑하는 연인인 말론을 잃게 되고, 이를 계기로 잉글랜드와의 전투를 선포하게 된 것이다. 멜깁슨의 또 다른 영화인 ‘패트리어트: 늪 속의 여우’에서도 이와 비슷한 형태로 전쟁에 참여하게 되는 양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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