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 전쟁을 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07.05.19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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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를 보고나서..
전쟁은 흔히 여러 가지 동기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일어난다.
정치적 이념 때문에 일어나기도 했다.
결국은 인간들의 결단에 의해서 일어난다.
모든 전쟁이 드러내고 있는 광기는 바로 인간의 광기이다.
목차
서론 - 영화줄거리
본론 - 전쟁이 발생하는 이유
전쟁의 발생 원인
결론 - 전쟁의 정의
본문내용
제 2차 세계대전 중, 소련이 미국의 동맹국으로 독일에 강력히 저항하자, 독일은 소련의 마지막 보루인 `스탈린그라드`의 침공을 강행한다. 결국 `스탈린그라드`는 전쟁의 최고 격전지가 되고, 독일군의 파상공세에 소련군은 점차 위기에 몰린다.
어느날 소련군 선전장교 다닐로프는 전단 살포를 위하여 전장의 한복판에 뛰어들었다가 병사 바실리의 기막힌 사격솜씨를 목격한다. 그는 곧 패배감에 젖어있는 소련군의 사기 진작을 위해 바실리를 영웅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다닐로프의 계획에 의해 바실리는 나찌 장교들을 처단하는 저격수로 변하고, 평범했던 그는 어느새 전설적인 소련의 영웅으로 재탄생 한다.
전쟁 중에도 사랑은 피어나는 법. 바실리는 아름다운 여 병사 타냐를 만나 사랑을 키우지만, 그녀를 만나게 된 다닐로프 역시 사랑을 느끼게 되면서 그들은 삼각관계에 놓이게 된다.
바실리의 놀라운 사격솜씨는 다닐로프의 각본대로 독일군의 사기를 떨어뜨린다. 그러자 마침내 독일 측에서도 바실리를 없앨 독일군 최고의 저격수 코니그 소령을 파견하게 된다.
그는 냉철하고 계산적이며 오차 없이 어떻게 적병을 요격하는지 알고 있는 자로써, 트르발트 대령이 도착한 뒤에 자이체프는 소중한 동료들을 수명씩이나 낯선 독일군 저격수 때문에 잃고 만다.
자이체프 역시 공포를 느꼈으며, 트르발트와 마주치지 않으려고 고심하고, 어떻게든 그를 이겨낼까 고심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