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후 시
- 최초 등록일
- 2007.05.17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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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940-1970년대
-작품개관
-대표작
(1) 농무(1971) - 신경림
(2) 타는 목마름으로 (1982)-김지하
(3) 껍데기는 가라(1967)-신동엽
(4) 귀촉도(1946)-서정주
-국문사적의의
본문내용
(1) 1940년대
* 새로운 민족국가 수립을 위한 과도기 → 해방 후 많은 시인들 해방의 감격을 노래하거나 자신들의 정치적 이념을 피력하는 시들을 발표함
① 《해방기념시집》(1945) : 대체로 해방의 감격과 새 국가 건설에 대한 희망 및 애국애족의 감정 등을 찬가 혹은 현사의 형식으로 읊었을 뿐
② 《연간조선시집》(1947) : 인민민주주의 국가 건설을 위한 조선민주의 투쟁을 고취
③ 해방 기념 13인집인 횃불 (1946) : 연간조선시집과 같음
* 한국전쟁 발발하기까지 4~5년의 기간 네 가지 경향의 시
① 정치주의 시의 창작
- 오장환의 <병든서울>, 박아지의 <심화>, 설정식의, <종> <포도>, <제신의 분노> 등 : 자신들을 인민민주주의 국가 건설의 선전, 선동가로 자처했던 시인들의 경우
- 이용악의 <나라에 일 있을 때>, <월계는 피어>, <거리에서>, <빗발 속>에서 등 : 미 제국주의에 대한 비판, 당대 남한사회의 부조리와 부정의 고발, 북의 인민민주주의에 대한 찬양, 민주의 계급의식 고취, 혁명동지에 대한 사랑 등을 내용으로 담았다.
- 설정식
·<내이제 무엇을 근심하리오> : 북의 수령을 예찬한 작품
·<신문은 커졌다> : 남한의 자본주의 사회를 비판한 작품
·<헌사> : 공산주의자로서의 결의
·<조사> : 미 제국주의에 대한 항거를 다짐한 작품
② 자연의 의미를 탐구한 일련의 자연시인들의 등장 ⇒ 청록파(靑鹿派)
-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등 세 시인은 해방이 되자마자 1946년 일제 암흑기에 쓴 시들을 묶어 《청록집》간행 : 자연을 객관적으로 인식한 새로운 형태의 자연 서정시의 한 유형을 개척해 보여 주었다.
- 박목월 : 향토적 서정을 가장 잘 높게 승화시킨 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