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장애인과지역사회통합방향
- 최초 등록일
- 2007.05.16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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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제 경험한 글이 쓰여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장애인과 지역사회통합방향이였어요-
A-받았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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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그들을 부르기 쉽게 하기 위해 ‘장애’라는 말을 쓰는 거예요.
그들이 장애가 아니라 그들이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상황이 ‘장애’입니다.”
몇 일 전에 **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하는 나들이행사에 자원봉사자로 따라갔다. **종합복지관 근처에 살고 있는 장애인들이 나들이 행사에 참여하려고 왔다. 혼자 걸어서 오거나 혼자 버스를 타고 온 장애인은 단 한명도 없었다. 복지관에서 각자 한명 한명 집을 가서 모셔오지 않으면 오지 못하는 상황이였다. 이런 상황을 보면서 장애인의 접근권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왜 우리 지역사회는 장애인들이 쉽게 다닐 수 있는 대중교통이나 길을 만들어 놓지 않는 것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보이지 않는 지역사회의 복지가 장애인과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의 사회통합이 아닌가 생각된다.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복지를 숨겨놓는다는 뜻이 아니다. 복지가 곳곳에 있어서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복지를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점자를 읽을 줄 알고 우리는 모두 수화를 할 줄 아는가? 미국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수화와 점자에 대해 교육을 받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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