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렛 장애
- 최초 등록일
- 2007.05.16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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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뚜렛장애의 원인과, 증상, 개별적 사례, 치료접근, 그리고 느낀점이 포함되었습니다.
목차
“뚜렛장애”
1. 원인
2. 증상
3. 치료접근
<<느낀점>>
본문내용
“뚜렛장애”
근육이 빠른 속도로 리듬감 없이 반복해서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장애를‘틱장애’라고 한다. 틱장애의 종류는 3가지 형태가 있는데 일시적인 틱, 만성 운동 및 음성틱, 그리고 ‘뚜렛장애’가 그 한 가지 형태이다. ‘뚜렛장애’는 음성틱이나 운동틱이 1년 이상같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외설스러운 말이나 욕을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뚜렛장애’에 관하여 처음 기록되어 있는 문헌은 182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Itard라는 사람이 몸통 틱, 개 짖는 소리,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음란한 말을 하는 프랑스 귀족여성을 기록하였다. 그러한 기록이 있은 지 60년 후에 프랑스 신경과 의사인 뚜렛(George Gilles de la Tourette)이 Itard의 원조 기록에 8명의 환자기록을 추가 검토하였는데, 이 9명의 환자들이 하나의 공통된 양상-짧은 불수의적 운동 즉 틱-을 보인다고 하였다. 이후 이러한 양상의 환자를 ‘뚜렛장애’ 또는‘뚜렛증후군’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17세기 영국의 문필가인 사무엘 존슨(Dr. Samuel Johnson)이나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도 이 질환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례>>
- 홍광표(가명. 22세)
그는 주로 음성틱을 나타내는데, 어릴 때 부모님의 꾸중과 스트레스 때문에 처음 틱 증세가 나타났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부모는 틱 장애라는 것을 모르고 일부러 내는 소리라고 생각하여 더욱 심하게 체벌과 꾸중을 하였고 그로인해 틱 증상이 악화 되었다. 결국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는 소리 때문에 고등학교를 결국 중퇴하게 되었고 그 후에 뒤늦게 치료를 받으러 병원을 찾아가자 틱 증상이 악화되어 뚜렛장애로 발전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자리를 구하려해도 장애 때문에 일자리를 구하기가 매우 힘들었고, 구하더라도 2~3일내로 해고당하였고, 버스를 타고 다닐 때도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사회생활에 매우 어려움을 겪었다.
참고 자료
http://100.naver.com/100.nhn?docid=758646
http://autism.co.kr/board_reading.php?page=1&code=5&no=2.99&virtno=2
http://www.child-mom.co.kr/menu5/menu5_3_2.htm
http://www.hidoc.co.kr/Medical/Medical01.aspx?Moduleid=328&MODE=VIEW&SRNO=731
http://www.hidoc.co.kr//hidoc/hidoc01.aspx?ModuleID=301&MODE=VIEW&SRNO=3637
http://www.drchoi.pe.kr/tic.htm
http://blog.naver.com/pssim17?Redirect=Log&logNo=10010924985
http://www.nhimc.or.kr/clinic_info/search.htm?uid=254
<<참고자료>>
<SBS 그것이 알고싶다 357회> `한순간도 참을수없다- 멈추지않는 고통, 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