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소개글

고려대학교 일본문화의 이해 시간에 작성한 자료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성적은 A+이고 두페이지 내로 작성하라는 제한이 있어서
두페이지 내로 빡빡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내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처음 봤던 때는 2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소위 재패니메이션 이라 불리 우며 인기를 끌던 일본만화에 빠져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웬만큼 유명세를 탄 애니메이션은 한번쯤 섭렵하였는데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도 그것들 중 하나였다. 사실 그때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들 중 나우시카보다는 이웃의 토토로나 원령 공주를 더 좋아했다. 하지만 이제와 다시 보게 된 ‘나우시카’는 내게 그때와는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왔으며 숨겨짐 메시지가 많은 직품인지라 그 당시 어린 나에게는 다소 지루한 작품으로 여겨졌던 것 같다. 대학생이 되어 다시 보게 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그 감상평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는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지브리 스튜디오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만든 작품이다. 1984년도 작품으로 지금으로부터 20여년이나 더 된 작지만 그 흡입력은 20년이 지난 오늘에도 대단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대강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거대 산업문명이 스스로 파괴되고 천년이나 흐른 지금 지구는 오염물질로 인해 이상식물과 곤충들이 번성하게 된다. 부해라고 불리는 이상 식물들의 군락은 인간에게 필수적인 공기마저도 허락하지 않으며 독소를 내뿜지만 그 부해도 결국에는 인간이 스스로 자초해낸 산물인 것이다. 인간이 만들어낸 거대 산업문명은 그 스스로 자연을 파괴하게 되고 식물들은 생존을 위해 스스로 변형되어 독소를 내뿜는 식물들만이 살아남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부해 속에는 인간들과는 공존할 수 없는 곤충들과 오무(거대 애벌레)들이 살고있다.

참고 자료

직접 작성 및 각종 참고자료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