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구조
- 최초 등록일
- 2007.05.1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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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식의 구조에 관한 소견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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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혁명의 횃불 같은 아이디어, ‘지식의 구조’
지식의 구조(학문중심교육) - 교과다운 교과
본문내용
‘물리학을 배우는 학생은 물리학자다’ 소련의 스푸트니크호 발사는 미국의 교육계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1940년 진보주의 사조에 편승 미국의 일반적인 교육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던 생활중심교육은 교과중심교육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고 재검토의 심판대에 오른다. 생활중심교육론은 형식도야론을 대표로 한 교과중심교육론에 대비하여 봤을 때 사실 엄청나게 획기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전통적인 교과를 통한 전이를 바탕으로 인간의 생활사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을 뒤집고 최초 교육내용의 선정에서부터 인간의 생활에 직면한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교과중심교육이 교육수혜자가 수동적인 입장에서 이른바 ‘죽은’ 지식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비해 수혜자의 관심과 흥미를 존중한 그들이 중심이 된 능동적인 교육 형태는 현 시대의 교과과정 속에서도 분명히 긍정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생활중심교육은 지나치게 인간의 흥미만을 중점적으로 생각한 나머지 생활을 통한 지식의 진정한 유용성에 대해서는 거의 생각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결국은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못하는 쓸모없는 교육이 되어 버렸다는 것이 스푸트니크 쇼크 이후 미국의 교육계의 재검토 작업에 오르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Bruner의 학문중심교육론이다. Bruner의 학문중심교육론은 지식의 구조를 중심개념으로 삼은 새 교육관으로 ‘어느 교과든 그것은 그것을 이루는 요소로서의 여러 개념들 간의 일사불란한 체계로 이뤄져 있고 그 개념이나 원리 하나하나에 그 교과의 구조가 반영되어 있다.’ ‘지식의 최전선에서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내는 학자들이 하는 것이나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하는 것이냐를 막론하고 모든 지적 활동은 근본적으로 동일하고 수준의 차이만 있다’라고 생각하는 교육방식이다. 그는 나의 글 첫 번째 문장에서도 언급했듯이 물리학을 배우는 학생은 물리학자와 동일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