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헤이세이 너구리 대작전 폼포코를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7.05.11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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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대학교 만화의 이해 시간에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성적은 A+이며 후회하시지 않을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헤이세이 너구리 대작전 폼포코를 보고나서
어린시절 보고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해 잊고 있었던 헤이세이 너구리 대작전 폼포코를 성인이 되어 다시 보게 되었다. 그 당시 캐릭터에 그다지 호감이 가지 않았었고 내용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아 재미없는 작품정도로만 치부하고 말았었던 작품이었는데 성인이 되어 무심코 다시 보게 된 이 작품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명성에 걸맞는 수작이라는 생각이 다시금 들게 되었다. 일본에서 1994년에 개봉된 비교적 오래된 작품이지만 작품의 던져주는 교훈과 주제의식은 현재까지도 유효하다는 생각이 든다.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은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함께 스튜디오 지브리를 만든 후, 지브리에서 세번째로 제작한 작품이다. 1995년 제20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받았으며, 국내에는 `헤이세이 너구리전쟁 폼코코`로 알려져 있다. 일본 개봉 당시 350만 관객이 봐 화제가 됐다. 이 애니메이션은 인간의 환경 파괴에 의해 보금자리를 잃은 너구리들이 자신들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변신술을 사용, 인간들에게 대응한다는 이야기로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은 이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영화의 배경이 되는 타마 구릉지의 너구리 보호 운동을 면밀히 취재했으며, 생활 터전을 잃어버린 너구리들의 실태와 생태계를 조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이 작품에는 다양하고 화려한 요괴 캐릭터들 사이로 ‘토토로’, ‘붉은돼지’, ‘마녀배달부 키키’ 등 익숙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주인공들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기발한 상상력을 통해 인간에 의해 자신의 터전을 잃게 된 너구리가 오히려 인간을 동정하고 인간에게 모종의 경고를 보낸다는 스토리 전개 그리고 엔딩 장면에서 모든 슬픔을 초월하며 즐거움을 노래하는
참고 자료
직접 작성 및 각종 참고자료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