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kswagen의 중국합작투자
- 최초 등록일
- 2007.05.10
- 최종 저작일
- 2007.04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간단한 사례요약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외국과의 국제무역을 증대하고 외국기업들의 중국에 대한 해외직접투자를 증대하기 위하여 중국은 1979년 중국남부지역에 경제특구를 지정하였고 이 경제특구에서는 외국인투자에 대해서 관세와 임대료, 그리고 소득세에 대한 우대정책이 실시되었다. 그러나 중국은 미국과 AMC-Jeep사와의 합작투자에서 근본적인 의견불일치로 인해 갈등을 겪다가 1986년에 파산하기에 이르게 되고 광동성의 정부와 합작투자를 하였던 Peugeot 역시 1997년 철수하게된다. Volkswagen은 이와같이 중국에서의 합작투자가 큰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서도 거대한 중국시장을 염두에 두고 합작투자를 하기로 결심하였다. 1984년 10월 독일의 Volkswagen은 자신이 50%의 지분을 보유하며 나머지 50%의 지분은 중국파트너가 갖는 조건으로 합작투자를 성사시켰다. 보통 선진외국기업간의 합작투자가 대체로 3년 내지 5년이라는 짧은 기간을 정해놓고 합작투자기간 만료시에 갱신하는 계약을 맺은것과 달리, Volkswagen의 상하이 합작투자는 무려 25년이라는 장기간의 합작투자를 합의한 것이 특징이다. Volkswagen은 기술을 이전해주고 부품의 현지조달비율을 높인다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하였다. 중국정부는 첨단기술을 이전하는 데 대한 대가로 2년동안 세금을 면제해주고 Volkswagen이 약속했던 기술이전이 이루어진다는 조건하에 향후6년동안 세금감면책을 제시하였다.
참고 자료
글로벌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