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 매너
- 최초 등록일
- 2007.05.09
- 최종 저작일
- 2007.01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대중매체 매너사례 중 타이타닉에서의 매너사례와 통화예절 ktf의 모티켓.
목차
-영화 타이타닉에서의 매너사례
1. 파티장에서의 자세 (춤을 출 때)
2. 파티장에서의 테이블매너
3. 파티장에서의 테이블매너 (빵 먹을 때)
4. 파티장에서의 테이블매너 (포크&나이프 사용법)
- KTF의 모티켓 (통화예절)
-관련기사
청소년 휴대폰 너무 빨리 바꾼다
<해외리포트>`3단계 사과` 日 통화예절에 감명
본문내용
1912년의 타이타닉 호 침몰사건을 배경으로, 신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이루어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타이타닉은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큰 감동을 가져다 주는 영화이다.
이번 국제매너 리포트를 하면서 다시 한번 더 감동을 받을수 있었다. 지금부터 타이타닉에서 나오는 장면들을 매너에 접목시켜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중략>
따르르릉~, “누구세요?” 잘못 걸려오는 전화도 우리를 괴롭히 는 것 중의 하나인데, 전화를 걸어놓고 자기가 아는 목소리가 아 니면 대뜸 “누구세요?”를 외치기부터 한다. 더욱이 그냥 뚝 끊 어 버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필자가 현재 어학연수 중인 일본에서도 역시 잘못 걸려오는 전화 가 많은데, 이들은 대개 마치 자동응답기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처럼 “마치가이마시타(잘못 걸었습니다)”, “고멘나사이(죄송합 니다)”, “ 시쓰레시마~스(실례했습니다)” 의 3단계 사죄를 한 다. 한국에서 1년 가량 어학연수를 마치고 왔다는 아키야마(26세)는 “한국에 있을 때 전화를 잘못 걸었으면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도 없이 끊어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기분 나빴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고 불평했다.
이장님집에 뛰어가서 아들 전화를 받으며 기뻐하던 세대는 저물 고, 각자 자기 전화를 가지고 어디서나 반가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 했지만 편리함만을 추구하며 달려온 나머지 최소한의 지켜야 할 예절마저 저버린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