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장 인천과 차이나타운
- 최초 등록일
- 2007.05.08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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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의 개항장 중 한 곳인 인천에 대한 조사와 인천의 차이나타운 답사기행문 입니다.레포트 쓰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조사자료】
Ⅰ。개항과 인천
Ⅱ。개항과 인천 조계
Ⅲ。개항장의 매봉산 지역
Ⅳ。개항장의 인천 객주
Ⅴ。최초의 개신교와 성공회가 들어온 인천
Ⅵ。차이나타운
【답사기행문】
인천 차이나타운을 다녀와서…
본문내용
‘【답사기행문】
인천 차이나타운을 다녀와서…
한국의 근대화, 도시화, 식민지화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개항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지난 5월 14일에 인천 차이나타운을 다녀왔다.
함께 ocu 수업을 듣는 사람들과 미리 약속을 정한 후, 아침 일찍 서둘러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인천에 차이나타운이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직접 찾아가 본적은 없었기에 설레는 마음에 미리 차이나타운에 대해 조사도 해보고, 어느 곳을 먼저 가야 할지 사람들과 얘기도 나누는 사이에 인천 역에 도착하였다.
인천 역에서 내리자마자 횡단보도만 건너니 입구에 ‘페루’ 라는 큰 붉은 색의 조형물이 한 눈에 들어왔다. ‘페루’가 거주 중국인들의 정신적 지주역할을 하는 건물이라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페루’만 봐도 중국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형형색색의 화려한 중국문화를 엿볼 수 있었다. ‘페루’를 보자마자 인천 안에 새로운 문화가 있다는 점에 놀라움과 설렘이 교차했다.
‘페루’를 지나 가파른 언덕길을 따라 걸어가다 보니까 길 양쪽으로 늘어선 많은 중국 음식점과 상점들이 눈에 들어왔다. 붉은 색을 많이 사용해서인지 더 인상적이고, 화려한 그림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해 보였다.
제일 처음 찾아간 곳은 ‘한미 수교100주년 기념탑’ 이였다. 돛을 형상화 시킨 직삼각형모양으로 인간, 자연, 평화, 자유를 8개 탑으로 구성함으로써 한국과 미국 양국이 상견례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