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레스토랑에서의 에티켓
- 최초 등록일
- 2007.05.07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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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정리했습니다.
목차
레스토랑에서의에티켓
레스토랑의유래
레스토랑 에티켓
- 예약
- 입장순서
- 테이블좌석배치
- 앉는자세
- 주문
- 냅킨사용
- 식사매너
- 계산
- 그밖의에티켓
느낀점
본문내용
레스토랑의 유래
1765년, 불랑제(Boulanger)라는 사람이 파리에서 양고기와 소고기 등으로 만든 수프를 판매하면서 `Boulanger sells magical restratives(불랑제가 신비의 스테미너 요리를 팝니다)` 라고 광고했다. 이 요리는 곧바로 시민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얻었지만 공교롭게도 이 식당은 파리의 식당조합에 가입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식당조합에서는 식당 문을 닫으라고 강요했고, 불랑제는 끝까지 식당 문을 열어 음식을 팔았다. 이 일이 장안의 화제가 되었고, 오히려 이 Restratives는 더 유명해지게 되었다. 급기야는 이 소문을 듣고 루이 15세까지 이 요리를 즐겨 먹었다고 한다. 바로 이 Restratives가 변해 오늘날 `Restaurant`이 된 것이다.
레스토랑에서의 에티켓
테이블 매너를 지키는 것은 형식 때문이 아니라 서로 요리를 맛있게 즐기기 위해서다. 요리의 맛은 조리하는 셰프의 손에 달려 있지만 식사할 때의 분위기는 함께하는 사람에 따라 좌우된다.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우아하게 디너를 즐기게 되는 날, 누구보다 멋진 매너를 선보기 위해 레스토랑에서의 에티켓을 조사해보았다.
예약 (사전예약은 필수)
레스토랑을 예약할 때의 에티켓은 주문 받는 사람보다 오히려 주문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
다. 예약을 제대로 해 놓지 못하면 모임 자체가 망가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전 예약을 해두면 편리할 뿐 아니라 식사를 즐겁게 시작할 수 있다. 예약 시에는 이름, 연락처, 일시, 인원, 그리고 중요한 접대인 경우라면 예산까지도 미리 알려준다. 예약 시간은 반드시 지키도록 하며, 늦어질 경우 사전 연락이 없으면 예약 자체가 취소되므로 미리 전화 연락을 해둔다. 예약한 시간을 지키는 일은 테이블 매너에서 가장 기본이다. 정찬의 복장은 완벽한 슈트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예절은 갖춰 입는다. 고급 식당이라면 운동복이나 노타이 차림은 입장을 거절당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